4월 11일 오릭스 : 니혼햄 [NPB분석,일야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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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1일 오릭스 : 니혼햄 [NPB분석,일야분석]

매니저 0 834
4월 11일  오릭스 : 니혼햄 [NPB분석,일야분석]

▣오릭스 버팔로스

미야기 히로야 투수는 직전경기(4/4)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8이닝 2피안타 2볼넷 5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7) 원정에서 세이부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1볼넷 8K,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다. 미야기 히로야 투수는 140km 후반대 직구가 위력적인 2019시즌(1승1패 3.94) 1순위 영입 좌완 유망주 투수. 일본 청소년 대표팀에서도 중추적인 역할을 해냈고 2019년 여름 오키나와 대회에서는 46이닝 동안 61K를 기록하며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으며 올시즌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연승+ 2연속 QS+ 기록으로 시범경기 마지막 등판에서 한신을 상대로 6이닝 11K, 1실점을 기록한 것이 우연이 아닌 실력 이였다는 것을 증명했다.

이전 경기에서 2-5 패배를 당한 오릭스는 미야기 히로야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미야기는 이전 라쿠텐 전에서 8이닝 2피안타 2사사구 5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2승 ERA 0.6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이전 경기에서 우루시하라 타이세이가 3실점이나 내준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니혼햄 파이터스

지난시즌 4승2패 3.26을 기록한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직전경기(4/4)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8이닝 1피안타 2볼넷 6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시즌 첫 등판 이였던 이전경기(3/27) 원정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5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카토 타카유키 투수는 선발과 구원을 오가면 스윙맨의 역할을 해냈던 투수로서 좌완 스리쿼터에서 나오는 속구가 위력적인 투수. 시범경기에서는 주니치 상대로 7.1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하고 시즌 개막을 맞이했고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2연속 승리를 기록했다.

 

이전 경기에서 5-2 승리를 거둔 니혼햄은 카토 타카유키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카토는 이전 지바 롯데 전에서 8이닝 1피안타 2사사구 6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승 ERA 2.08을 기록하며 수준급의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타마이 타이쇼, 미야니시 나오키, 스기우라 토시히로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종 의견

미야기는 안정적이지만 오릭스는 불펜진이 불안하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시미즈 유코코로와 이시이 카즈나리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니혼햄은 카토와 불펜진 모두 안정적이다. 이전 경기에서 3안타를 때려낸 아다치 료이치를 막아내며 니혼햄이 승리할 전망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니혼햄이 5-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연승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2무8패 성적. 선발 싸움은 2-2 무승무로 끝났지만 필승조 불펜의 진검 승부에서 강한 뒷심을 보여준 경기. 반면, 오익스는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5승1무8패 성적. 2경기 연속 불펜이 무너졌고 테이블 세터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중심 타선에게 찬스가 만들어주지 못하고 있는 상황.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원정에서 장타 허용률이 높은 카토 타카유키 투수 보다는 미야기 히로야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경기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PICK

[승패] // 니혼햄 파이터스 승 또는 패

[핸디] // 1.5 니혼햄 파이터스 승 또는 패

[언옵] // 6.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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