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소프트뱅크 : 오릭스 [NPB분석,일야분석] (와다, 야마모토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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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소프트뱅크 : 오릭스 [NPB분석,일야분석] (와다, 야마모토 선발)

매니저 0 809
4월 14일  소프트뱅크 : 오릭스 [NPB분석,일야분석] (와다, 야마모토 선발)

▣소프트뱅크 호크스

와다 츠요시 투수는 직전경기(4/4)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6이닝 6피안타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3/28)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2이닝 5피안타(1홈런) 1볼넷 7K, 2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와다 츠요시 투수는 지난시즌 16경기 8승1패, 6경기 QS를 기록하며 81년생 베테랑 죄완 투수. 퍼시픽리그 다승 1위, 탈삼진 4위를 기록한 2016시즌 모습과 같은 강력한 힘을 사라졌지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 타자 타이밍을 빼앗는 노련한 마운드 운영 속에 기본은 해내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4-7 패배를 당한 소프트뱅크는 와다 츠요시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와다는 지난 세이부 전에서 6이닝 6피안타 2피홈런 4사사구 5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다. 올 시즌 2경기에 나와 1패 ERA 4.26을 기록하며 불안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타우라 후미마루가 5실점이나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오릭스 버팔로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직전경기(4/8)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7이닝 6피안타(1홈런) 1볼넷 8K,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9이닝 2피안타 1볼넷 13K 무실점 완봉승을 기록했다.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는 2019시즌 퍼시픽리그에서 유일하게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평균자책점 1위 타이틀을 차지한 투수로서 2020시즌에도 151km의 강속구와 싱커, 체인지업, 커브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며 리그 2위 평균자책점과 함께 탈삼진 공동 1위를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최하위를 기록한 오릭스의 자존심을 지켜준 투수. 수비의 도움을 받지 못한 개막전 패배였지만 이후 2경기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며 2연승을 만들어 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이전 경기에서 7-4 승리를 거둔 오릭스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를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야마모토는 지난 지바 롯데 전에서 7이닝 6피안타 1피홈런 1사사구 8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퀄리티 스타트 달성에 성공했다. 올 시즌 3경기에 나와 2승 1패 ERA 0.78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우루시하라 타이세이, 히라노 요시히사, 타일러 히긴스가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종 의견

전일 경기에서는 오릭스가 7-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시즌 6승2무8패 성적. 자신들의 천적이 되었던 카사야 슌스케 투수의 선발 경기를 빼앗아온 승리였기에 기쁨도 배가 되었던 상황. 반면, 소프트뱅크는 6경기(4승2무)에서 패배가 없다는 자랑이 사라지게 되었으며 시즌 8승2무6패 성적. 필승조 불펜이 무너졌고 타선도 2안타 빈타에 허덕였다.

 

혼자만으로 힘으로도 경기를 지배할수 있는 야마모토 요시노부 투수가 마운드에 올라온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와다는 올 시즌 불안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이전 경기에서 멀티 히트를 기록한 나카가와 케이타와 스기모토 유타로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야마모토는 올 시즌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고 있다. 3할 타자인 쿠리하라 료오야를 막아내며 오릭스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PICK

[승패] // 오릭스 버팔로스 승

[핸디] // -1.5 오릭스 버팔로스 승

[언옵] // 7.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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