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3일 SSG : NC [KBO분석,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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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3일 SSG : NC [KBO분석,야구분석]

매니저 0 844
4월 13일  SSG : NC [KBO분석,야구분석]

▣SSG 랜더스

폰트는 첫 등판에서 한화 상대로 2이닝 동안 4실점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투구수가 제한되어 있기에 빠르게 내려간 점도 있지만 첫등판은 부진했다. 그래도, 154까지 나오는 패스트볼이 위력적이었고 꾸준히 150이상을 던지며 앞으로를 기대하게 했다. 슬라이더와 커브등 브레이킹볼 제구에 따라리그 롱런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LG와 3연전에서 루징 시리즈를 당한 SSG는 윌머 폰트를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폰트는 이전 한화 전에서 2이닝 4피안타 3사사구 4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이번 경기에서도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조영우가 1실점을 내줬다는 점도 불안한 부분이다.

 

▣NC 다이노스

강동연은 이번 시즌 불펜의 열쇠를 진 선수라는 평이 많았다. 그러나, 시즌 초반 외인 2선발의 부상과 이재학의 부진등이 겹치며 선발로 기회를 얻었다. 데뷔 후 줄곧 릴리프와 셋업맨등 불펜 자원이었기에 불안감이 다소 있다. 그래도, 이번 시즌 첫 등판에서 기대 이상의 피칭을 했다. 제구는 안정적이기에 패스트볼 구위에 선발 전환의 성패가 갈렸다.

 

KIA와 3연전에서 스윕을 거둔 NC는 강동연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강동연은 이전 롯데 전에서 불펜으로 나와 3.1이닝 3피안타 1사사구 4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다. 이전 시즌 SSG를 상대로 4경기에 나와 1승 ERA 0.00을 기록하며 완벽한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임창민, 홍성민, 김진성, 원종현이 모두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종 의견

폰트는 첫 등판부터 최악의 피칭을 선보였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애런 알테어와 김태군을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강동연은 이전 시즌 SSG에게 매우 강했다. 3할 타자인 최주환을 막아내며 NC가 승리할 전망이다.

 

쏙의 승리를 본다. 폰트는 리그에서 가장 빠른 볼을 던질 수 있는 투수로 그를 처음 보는 엔시 타선도 활발한 타격이 힘들다. 강동연을 상대할 추신수와최정, 최주환 쪽에 눈길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또 엔시는 불펜에서 확실하게 이닝을 막아줄 투수가 없기에 강동연의 깜짝 호투가 나온다 해도 뒷심이 떨어진다.

 

▣추천PICK

[승패] // NC 다이노스 승 또는 패

[핸디] // 1.5 NC 다이노스 승

[언옵] // 9.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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