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020시즌 10승2패 3.80을 기록한 지난시즌 선발 18경기+ 불펜으로 24경기에서 출격했으며 선발로서는 9승1패, 4경기 QS 기록를 기록했으며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승 6.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상황. 지난시즌 홈에서 3승1패 3.16 지난시즌 상대전 6경기 2승, 3.66 기록이 있다.

 

이전 KIA 전에서 4-1 승리를 거둔 두산은 최원준을 앞세워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최원준은 이전 시즌 10승 2패 ERA 3.8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삼성을 상대로 6경기에 나와 2승 ERA 3.66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불펜진에 확실한 믿을맨이 박치국밖에 없다는 점은 불안한 부분이다

 

▣삼성 

2020시즌 4승4패 5.19를 기록한 백정현 투수는 지난시즌 11경기 4승4패 QS, 3회 기록. 부상 때문에 7월 이후에는 모습을 볼수 없었으며 지난시즌 원정에서 2승2패 5.57, 지난시즌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60, 5이닝 3실점(2자책)기록이 있다.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1패, 8이닝 4실점을 기록했는데 최종 리허설 이였던 두산전 등판에서 4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키움과 2연전에서 모두 패한 삼성은 백정현을 앞세워 반전을 노린다. 백정현은 이전 시즌 이전 시즌 부상으로 인해 4승 4패 ERA 5.19에 그쳤다. 하지만 두산을 상대로 1경기에 나와 승패 없이 ERA 3.60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던 만큼 이번 경기에서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게다가 이전 경기에서 심창민, 임현준, 김윤수, 최지광이 무실점 피칭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이다.

 

▣최종 의견

최원준은 이전 시즌 삼성에게 강했지만 두산은 함덕주가 빠지며 불펜진이 많이 약해진 상태다. 5할을 기록하고 있는 김헌곤, 4할을 기록하고 있는 박해민, 3할을 기록하겨 있는 이학주를 막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백정현은 이전 시즌 불안했던 와중에도 두산을 상대로는 안정적인 피칭을 선보였다. 이전 경기에서 홈런을 터트린 박건우를 막아내며 삼성이 승리할 전망이다.

 

개막전에서 박건우의 역전 3점포가 나오면서 0-1로 끌려가던 경기를 4-1 역전승을 기록한 두산이 믿었던 라이블리 투수의 조기강판 패전으로 키움과 개막 2연전에서 모두 패배를 당한 삼성 보다 팀 리듬에서 우위에 있고 선발 싸움 역시 상대전 짠물 투구의 연속 이였던 최원준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PICK

[승패] // 삼성 승 또는 패

[핸디] // -1.5 삼성 승 또는 패

[언옵] // 9.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