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7)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04-10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5)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25-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9승5패 성적. 멤피스 상대로는 벤시몬(11득점, 9득점, 16리바운드)가 분전했지만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세스 커리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엘 엠비드가 결장한 공백이 문제가 되었던 경기. 드와이트 하워드(8득점, 18리바운드)가 많은 리바운드를 잡아냈지만 좁은 수비 범위와 득점력 부족이 나타났고 4년차 빅맨 토니 브래들리는 하워드의 휴식 구간에 더 큰 문제점을 보였던 상황. 또한, 28% 팀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하며 원정 울렁증이 재발 했다는 것도 걱정거리로 남게 된 패배의 내용.

 

보스턴은 직전경기(1/18) 홈에서 뉴욕 상대로 75-10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6) 홈에서 올랜도 상대로 124-97 승리를 기록했다. 5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8승4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이 코로나 확진으로 결장했고 제일런 브라운(25점)을 제외한 나머지 선수들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으며 17개 턴오버를 기록한 낸 경기. 골밑에서 손쉬운 실점을 허용한 것이 경기 흐름이 끊어지게 만들었고 시즌 첫 경기를 치른 켐바 워커는 턴오버 5개를 기록하는 가운데 야투(3/13)와 3점슛(1/8)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개인플레이가 많아지면서 시너지 창출이 부족했고 상대의 실수를 속공으로 연결하지 못한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았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필라델피아는 조엘 엠비드의 부상이 많이 호전 되었고 코로나에 확진되 었던 세스 커리도 완치 판정을 받으면서 부상자 명단에서 제외 되면서 복귀 초읽기에 들어갔다. 반면, 보스턴은 제이슨 테이텀의 결장이 확정된 경기. 에이스의 출전 유무 차이가 승부의 명암을 바꿀 것이다. 필라델피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제일런 브라운이 팀의 중심을 잡아주고 있고 보스턴의 톱니바퀴 처럼 돌아가는 수비 조직력은 상대전에서 더욱 위력을 발휘했던 기억이 있다. 또한, 4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된 경력이 있는 켐바 워커가 복귀전 보다는 경기력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필라델피아의 우세가 점쳐지는 경기이지만 -5.5점 기준 필레델피아 핸디캡 승부는 주력 베팅에 가져갈수 없다고 생각 되는 경기.

 

일반 => 승

핸디캡 => 패스 또는 패

언더&오버 =>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