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올리언스

밀워키와 샌안 원정에서 경기 내내 잘 따라가는 경기를 했지만 마지막을 넘지 못했다. 자이온은 페인트존에서 가장 위력적인 득점원이지만 자유투 약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있고 조쉬 하트와 레딕의 야투 감이 올라오지 않고 있다. 잉그램과 론조 볼등 주전 라인업에서는 득점이 되고 있지만 벤치의 부진이 경기력의 불안감을 야기시키고 있다.

 

▣유타

마이애미 원정을 패했지만 올랜도를 완파하고 다시 달릴 준비를 마쳤다. 전반기 리그 1위와 함께 퀸 스나이더 감독이 올스타팀의 감독으로 선정됐고 두 명의 올스타를 배출했다. 콘리가 이전 경기에서는 휴식차 결장했음에도 상대를 화력으로 몰아쳤고 현 시점 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보유한 팀임에 틀림없다.

 

 

▣최종 의견

유타의 승리를 본다. 뉴올은 자이온이 페인트존에서 20득점 이상을 올려야 경기를 잘 끌고 갈 수 있는데 유타에는 이번 시즌 수비왕에 가장 가까이 가있는 고베어가 버티고 있기에 자이온이 다른 팀들 상대처럼 쉽게 득점을 올릴 수 없다. 또, 부진한 뉴올 외곽부대와 달리 유타는 미첼과 클락슨이 대단한 페이스를 보이고 있고 니앙과 보얀, 잉글스등도 경기당 2개 이상을 꽂고 있다. 화력 싸움에서도 유타가 압도한다.

 

 

▣추천PICK

[승패] // 유타 승

[핸디] // +6.5 뉴올리언스 승

[언옵] // 235.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