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필라델피아 : 브루클린 [NBA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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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7일 필라델피아 : 브루클린 [NBA분석]

매니저 0 976
2월 7일  필라델피아 : 브루클린 [NBA분석]

▣필라델피아

필라델피아는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2/5)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05-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4)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18-111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6승7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조엘 엠비드(37득점)가 분전했지만 3점슛(25.9%, 7/27) 성공률이 바닥을 쳤고 18개 턴오버를 남발하며 자멸한 경기. 벤 시몬스의 결장으로 돌파 옵션이 사라지자 외곽에서 터프한 슛의 시도가 늘어났으며 단단했던 백코트 수비에도 균열이 발생했던 상황. 또한, 조엘 엠비드가 휴식 구간에 와이트 하워드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고 세스 커리는 12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대니 그린(3득점)의 야투 효율성도 떨어졌던 패배의 내용.

 

▣브루클린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 이다. 브루클린은 이전경기(2/6)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7-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2/3)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24-12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3경기 1승2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0패 성적. 토론토 상대로는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이 나왔지만 3쿼터에 케빈 듀란트가 건강 및 안전 콜로 인해 갑자기 코트를 떠나는 돌발 변수가 발생했고 수비에 많은 헛점이 노출 된 경기. 재럿 알렌이 팀을 떠나게 되면서 디안드레 조던이 책임져야 했던 골밑은 좁은 수비 범위와 떨어지는 림 사수 능력의 한계가 나타난 상황. 또한, 18개 턴오버를 쏟아내는 가운데 박빙의 승부에서 결과적으로 헛심만 쓰게 되었다는 것이 좋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최종 의견

1차전은 브루클린이 홈에서 122-109 승리를 기록했다. 케빈 듀란트가 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하면서 일주일 동안 결장(4경기)이 확정 된 상황에서 2번째 경기였고 시즌 아웃에 해당하는 큰 부상을 당한 스펜서 딘위디를 비롯해서 카이리 어빙 까지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하게 되면서 고전이 예상되었지만 지금은 트레이드를 통해서 팀을 떠난 재럿 알렌(15득점, 11리바운드)이 골밑을 에서 버티는 힘을 보여줬으며 카리스 르버트(22득점 10어시스트)와 조 해리스(28득점)가 맹활약 했던 경기.

 

▣추천PICK

[승패] // 필라델피아 승

[핸디] // -1.5 필라델피아 승

[언옵] // 235.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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