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클리블랜드 : 멤피스 [NBA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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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클리블랜드 : 멤피스 [NBA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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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클리블랜드 : 멤피스 [NBA분석]

▣클리블랜드

이전경기(1/10)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0-100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8)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94-9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5승5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케빈 러브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콜린 섹스턴, 다리우스 갈란드, 단테 엑셈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났고 안드레 드러먼드(26득점 24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가 되지 않았던 경기. 백코트 자원들의 야투 효율성도 만족할수 없었고 팀은 26.9%(7/26)의 저조한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상황. 또한, 세컨 유닛들의 터프한 슛 시도가 멈추지 않았던 패배의 내용.

 

안드레 드러먼드가 26득점 2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콜린 섹스턴, 대리우스 갈린드, 케빈 러브가 모두 부상으로 결장하는 상황에서 리드를 잡을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세 선수의 결장이 시작된 이후 득점력에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드러먼드의 인사이드 공략이 아니면 공격 쪽에서 아무런 대책이 없다. 또다시 열세에 몰릴 것이 유력하다.

 

▣멤피스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9)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15-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8) 홈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90-94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시즌 4승5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팀의 에이스 겸 리더가 되는 자 모란트를 비롯해서 저스티스 윈슬로우와 무기한 아웃' 판정을 받은 자렌 잭슨 주니어가 결장했고 요나스 발렌슈나스도 14분여 출전 시간 밖에 소화하지 못했지만 딜런 브룩스(24득점), 브랜든 클락(21득점)의 야투가 터지면서 1쿼터(40-28) 런을 만들어 냈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타이스 존스(11득점, 10어시스트)가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백투백 원정에 있던 상대를 더욱 지치게 만들었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유기적인 호흡도 좋았으며 클러치 타임때는 작전타임 이후 공격 성공이 나왔던 승리의 내용.

 

타이어스 존스가 11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꾸준히 강한 림 근처 경쟁력을 선보이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없는 상황에서도 이와 같은 경쟁력을 선보였다. 브랜든 클락, 디앤써니 멜튼, 딜런 브룩스, 자비어 틸먼, 데스먼드 베인 같은 선수들의 엄청난 활동량, 적극적인 리바운드 가담과 빠른 공수 전환이 상대를 괴롭히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우위를 점할 가능성이 충분하다.

 

▣최종 의견

1차전은 역전과 재역전의 반복 이였던 박빙의 승부에서 마지막에서 클리블랜드가 승리를 기록했다. 하지만, 당시 100% 야투 성공률을 기록한 래리 낸스 주니어(18득점)가 다시금 100% 야투율을 기록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생각되며 멤피스는 이전경기 브루클린을 꺽으면서 3경기 연속 90득점에 묶였던 공격의 답답함에 실마리를 풀었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멤피스는 2014-15시즌 이래 단 한 번도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맞대결 시리즈 스윕을 허용하지 않았다. 또한, 클리블랜드가 다음날 홈에서 유타를 만나게 되는 연속경기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한다는 것이 멤피스에게 기회가 될것이다.

 

섹스턴, 갈린드, 러브까지 모두 부상을 당한 상황에서 클리블랜드의 공격이 제대로 이루어질 가능성은 없다. 반면 멤피스는 발렌슈나스가 없는 상황에서도 경쟁력 있는 모습을 선보였다. 선수들의 엄청난 활동량이 강한 압박으로 이어지고 있고, 멤피스가 승리를 따낼 전망이다.

 

▣추천PICK

[승패] // 맴피스 승

[핸디] // +2.5 멤피스 승

[언옵] // 216.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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