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2일 애틀랜타 : 필라델피아 [NBA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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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2일 애틀랜타 : 필라델피아 [NBA분석]

매니저 0 1061
1월 12일  애틀랜타 : 필라델피아 [NBA분석]

▣애틀란타

이전경기(1/10) 원정에서 샬럿 상대로 105-11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7) 홈에서 샬럿 상대로 92-104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4승5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샬럿 상대로는 존 콜린스(12득점, 10리바운드), 클린트 카펠라(7점 13리바운드)의 분전이 나오면서 리바운드 싸움에서 +5개 마진을 기록했지만 에이스 트레이 영(15득점, 10어시스트)의 야투 효율성이 계속해서 떨어졌고 2쿼터(21-31) 상대 지역방어를 깨지 못한 경기. 다닐로 갈리날리, 라존 론도의 결장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발목 통증에 시달리고 있던 보그단 보그다노비치도 경기중 부상으로 이탈하는 악재가 발생한 상황. 또한, 37.4%의 참담한 야투 성공률이 나타났고 3점슛이 실패로 돌아갔을때 상대의 속공에 손쉬운 실점을 빼앗기면서 분위를 빼앗겼던 패배의 내용.

 

트레이 영이 15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다닐로 갈리나리, 보그단 보그다노비치, 라존 론도가 모두 부상을 당한 상황이니 쉽게 리드를 잡기 어렵다. 핵심 자원들이 대거 빠지니 영에게만 모든 공격이 집중되고 있고, 상대가 작정하고 영만 수비하니 영의 최대 장기인 드리블 돌파 기반 플로터 득점이 나오지 않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열세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필라델피아 

이전경기(1/10) 홈에서 덴버 상대로 103-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8) 원정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09-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3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가드 세스 커리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그와 접촉한 선수들이 줄줄히 격리 조치된 공백을 메울수 없었던 경기. 토바이아스 해리스, 쉐이크 밀튼, 빈센트 포이리어, 마티스 티불이 격리 되었고 조엘 엠비드, 벤 시몬스, 퍼칵 코크매즈는 부상으로 터랜스 퍼거슨은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하면서 8명의 선수로만 경기에 나섰고 8명의 선수중 마이크 스캇은 부상으로 실제로 경기에 투입되지 않았던 상황. 다만, 경기에 출전한 7명의 선수가 최선을 다하는 플레이를 선보였고 맥시 타이리스(39득점), 드와잇 하워드(11득점 11리바운드)의 분전은 위안이 되었던 장면 이였다.

 

드와이트 하워드가 11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지만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세스 커리가 코로나19에 감염됐고, 코로나19 콜로 인해 토바이어스 해리스, 마티스 타이불, 쉐이크 밀튼까지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다. 그러나 직전 경기에서는 부상 관리 차원에서 조엘 엠비드와 벤 시몬스가 결장했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한다. 두 선수가 돌아오면 이들의 공백을 최소화할 수 있고, 다시 정상적인 경기력을 선보일 가능성이 높다.

 

▣최종 의견

필라델피아는 코로나 직격탄을 맞으면서 주축 선수들이 줄줄이 이탈했다. 애틀란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필라델피아는 최근 상대전 최근 6경기 2승4패 열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원정에서 필라델피아는 경기력이 떨어졌던 고질병이 있다.

 

▣반대 의견

애틀랜타는 팀의 중심을 잡는 주축 선수들이 모두 빠지며 경기력이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반면 필라델피아는 코로나19로 인해 결장하는 선수들이 많지만 엠비드와 시몬스가 풀 체력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다. 두 선수가 출격한다면 필라델피아의 경기력은 살아날 것이 분명하다. 필라델피아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PICK

[승패] // 애틀랜타 승 또는 패

[핸디] // -7.5 애틀랜타 승 또는 패

[언옵] // 220.5 언더 또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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