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댈러스 : 인디애나 [NBA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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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댈러스 : 인디애나 [NBA분석]

매니저 0 811
3월 27일  댈러스 : 인디애나 [NBA분석]

▣댈러스

지난 미네소타 전에서 128-108 승리를 거뒀다. 제일런 브런슨이 16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상대가 루카 돈치치 방면으로 많은 수비수들을 배치하고 있지만 댈러스에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 팀 하더웨이 주니어, 도리안 핀리-스미스까지 득점에 능한 선수들이 많다. 짧은 호흡 엑스트라 패스, 선 굵은 킥아웃 패스 모두 오픈 슈팅 공간 창출로 이어지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도 리드를 잡을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전경기(3/25)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8-10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22)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32-9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3승19패 성적. 리턴매치로 만난 포틀랜드 상대로는 루카 돈치치의 야투(6/16) 효율성이 떨어졌지만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3점슛 3개 포함 29득점 9리바운드를 적립했고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고른 활약 속에 가비지 타임이 동반 된 완승을 기록한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제일런 브런슨(16득점 5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돈치치의 휴식 구간에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레이업 득점과 3점포를 기록하는 가운데 동료의 득점 기회를 찾아 정확한 패스를 배달하면서 경기 주도권을 가져올수 있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5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팀 하더웨이 주니어(21득점), 드와이트 포웰(16득점)이 높은 에너지 레벨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인디애나

지난 디트로이트 전에서 116-111 승리를 거뒀다. 도만타스 사보니스가 14득점 1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더블더블 달성에 성공했다. 하지만 지난 시즌에 비해 접전 승부 경쟁력이 너무 떨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클로징 슈팅을 맡아줄 클러치 득점원이 없고, 캐리스 르버트, 에드먼드 섬너, 사보니스 모두 클러치 상황에서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수들이 아니다. 열세에 몰릴 것이 유력하다.

 

이전경기(3/25)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116-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3/23)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3-140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23패 성적. 디트로이트 상대로는 마일스 터너가 32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에 그치는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도만타스 사보니스(14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고 카리스 르버트(28득점)가 득점 리더가 되어준 경기. 말콤 브록던(16득점), 애런 할러데이(14득점)의 지원 사격도 더해졌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에드몬드 섬너(16득점, 3점슛 4개)의 재발견도 값진 소득이 되었던 상황. 또한, 장기 부상자 명단에 있는 T.J. 워렌을 제외하고는 부상자 없는 풀 전력을 가동했던 하루.

 

▣최종 의견

돈치치가 절정의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는 댈러스의 기본 화력이 인디애나 보다 우위에 있다. 또한, 제임스 존슨, 웨슬리 이원두, 2라운드 지명권을 뉴올리언스에 보내고 J.J. 레딕, 니콜로 멜리를 영입한 선택도 미래 보다는 현재를 위했던 선택. 댈러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댈러스의 최근 상승세가 엄청나다. 돈치치가 막히더라도 포르징기스, 하더웨이 주니어, 핀리-스미스 등 득점에 관여할 수 있는 선수들이 즐비하다. 반면 인디애나는 클러치 상황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던 선수들까지 부진에 빠진다. 댈러스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PICK

[승패] // 댈러스 승

[핸디] // +4.5 인디애나 승 또는 패

[언옵] // 226.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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