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분석] 2월 18일 가와사키 프론탈레 : FC 도쿄 분석&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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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분석] 2월 18일 가와사키 프론탈레 : FC 도쿄 분석&무료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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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분석] 2월 18일 가와사키 프론탈레 : FC 도쿄 분석&무료중계

 

가와사키 프론탈레

시즌 개막을 앞두고 펼쳐진 지난 12일 슈퍼컵에서 우라와에게 0-2 패배를 당하며 셀틱으로 떠난 핵심 미드필더 하타테 레오를 비롯해서 타나카 아오(뒤셀도르프)와 FW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호브 알바온)이 떠난 공백을 메워야 한다는 물음표를 갖고 개막전을 치르게 된다. 슈미트, 송크라신등 새롭게 영입한 외국인 선수들이 슈퍼컵에서 기존 선수들과 호흡이 맞지 않았고 가와사키의 축구에 맞지 않은 모습을 보인 것은 불안 요소. 다만, 가와사키의 강한 조직력과 자신의 피지컬이 결합되면서 엄청난 시너지를 내면서 최고의 득점원으로 자리매김한 레안드로 다미앙을 비롯해서 나머지 햑심 자원들이 건재한 만큼 슈퍼컵때 보다 업그레이드 된 경기력이 기대된다.

 

FC 도쿄

모리시타 감독과 결별하고 지난해 J2리그 알비렉스 니가타 감독을 지낸 알베르트 감독을 선임했다. 스페인의 명문 바르셀로나의 스카우터를 지낸 만큼 선수들의 숨어 있는 잠재력을 발견하고 경기력으로 나오게 이끌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고 오이타의 주전 수비수 였던 트레비산을 영입하며 지난시즌 팀의 고질병 이였던 수비 불안을 보완하는데 중점을 두고 시즌을 준비했다. 디에고 올리베이라(왼쪽), 레안드로(중앙), 아다일톤(오른쪽)으로 구성 된 브라질 출신 3인방을 수시로 스위칭 했던 지난시즌과는 다르게 빠른발을 이용해서 공간을 침투할수 있게 수비이후 빠른 공격전환으로 공격의 마침표를 찍는데 어울리는 미드필더진 포메션의 변화도 예상되는 상황.

 

 

예상

 

FC 도쿄 브라질 출신 3인방의 화력을 무시할수 없지만 개막전 준비 과정에서 발생한 FC 도쿄의 코로나 확진(2명:확진자 정보 미공개)은 걸림돌이 될수 있고 선수 구성에 큰 변화는 없지만 모리시타 감독과 알베르트 감독이 추구하는 축구는 색깔이 전혀 다르다고 생각된다. 알베르트 감독의 축구가 녹아들기 위해서는 시행착오의 시간이 필요한 FC 도쿄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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