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라리가 오사수나 : 헤타페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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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4일 라리가 오사수나 : 헤타페 [축구분석]

매니저 0 971
4월 4일 라리가  오사수나 : 헤타페 [축구분석]

▣오사수나 (리그 13위 / 패승패무무)

오사수나는 우에스카원정에서 고전했지만 패하지 않았다. 코로나로 인해 주전급 5명이 결장했음에도 가르시아와 아리단등 탄탄한 수비 라인이 제몫을 해냈다. 그리고, 이 경기에는 코로나로 인해 빠졌던 선수들이 모두 돌아오기에 정상 전력으로 임할 수 있다. 오이에르와 몬카올라, 토로의 지원속에 칼레리와 부디미르등이 홈에서 골을 노릴 것이다. 단, 악재가 있다. 팀 중원의 핵인 몬카올라가 징계로 이 경기에 나설 수 없다.

 

앞선 5경기서 1승 2무 2패로 부진한 흐름이다. 더군다나 앞선 3경기에선 단 1골도 터뜨리지 못하는 등 공격력 약화가 두드러진다. 토레스(CAM)가 코로나19 자가 격리로 중원의 활기가 떨어졌고, 왼쪽 측면에 치우친 공격으로 밸런스가 잘 맞지 않는다. 또한 ‘주포’ 부디미르가 대표팀 승선으로 A매치를 치르고 와 체력 문제가 불거졌다. 여러 불리가 합쳐져 득점 생산을 한층 어렵게 만든다. 심지어 수비 기복이 크다는 점도 승점 확보에 방해 요소다. 수비력이 안정적일 땐 클린시트를 달성하고 있지만 이들의 조직력이 무너질 땐 멀티 실점을 쉽게 내준다. 기민한 대처가 없다면 또 다시 대량 실점을 허용할 수 있다는 점을 배재할 수 없다.

 

▣헤타페 (리그 14위 / 패승패무무)

헤타페는 엘체 전에서 두 개의 페널티킥을 날리는 즐전 끝에 승점 1점에 그쳤다. 위날이 동점골을 만들긴 했지만 알레나가 페널티킥을 놓친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부상으로 빠져있는 쿠초 에르난데스를 제외한 스쿼드의 전 선수가 나올 수 있다. 마타와 앙헬의 공격진을 아람바리와 쿠보가 지원할것이다.

 

오사수나와 마찬가지로 부진이 깊다. 이전 5경기서 똑같이 1승 2무 2패를 기록했다. 오히려 경기력은 한층 처참했다. 무리한 공격과 수비를 단행한 결과 퇴장자가 다수 발생했고, 이것이 다음 경기까지 영향을 미치며 안정적인 경기력 구현이 불가능했다. 또한 1선 핵심 자원인 에르난데스(FW)가 부상으로 스쿼드서 이탈하자 공격력마저 급감한 모양새다. 대체 자원 뎁스는 풍부하지만 에르난데스 특유의 활동량과 결정력을 따라잡을 선수가 없다. 즉, 공격진 신뢰가 부족한 상황서 무득점에 그칠 가능성이 농후하다.

 

▣최종 의견

대부분 해외 업체들이 이번 경기 00 무승부를 예상했다. 실제로 어느 한 쪽이 유리한 상황이 아니다. 순위와 전력, 이전 흐름, 맞대결 전적 등 모든 부분에서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그나마 오사수나가 홈 이점을 앞세워 점유율을 높게 가져가는 등 공격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겠으나 스쿼드 공백이 가볍지 않다. 그렇다고 원정 기복이 큰 헤타페 경기력을 신뢰하긴 힘들다. 지루한 공방전 속,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승리는 헤타페를 가져간다. 오사수나는 중원의 강점이 있는 팀이지만 막시모비치와 아람바리등 수비력이 출중한 원정팀 중원 상대로 원하는 경기를가져가긴 어렵다. 홈에서 더 적극적으로 경기에 임해 라인이 벌어질 오사수나 수비를 쿠보와 알레나, 쿠쿠렐라등이 공략할 헤타페가 귀한 원정승을따낼 것이다.

 

언더 선택이 우선이다. 두 팀은 나란히 13.14위를 기록 중이지만 강등권과 승점 차이를 벌리지 못했다. 승리도 중요하지만 일단 패하지 않는 것이 우선이기에 수비적으로 경기에 임할 것이다. 헤타페는 특히 원정에서 더 수비적이다.

 

▣추천PICK

[승패] // 헤타페 승 또는 무승부  

[핸디] // –1.0 헤타페 승  

[언옵]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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