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 분데스리가 쾰른 : 마인츠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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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2일 분데스리가 쾰른 : 마인츠 [축구분석]

매니저 0 1005
4월 12일 분데스리가  쾰른 : 마인츠 [축구분석]

▣쾰른 (리그 16위 / 패무패무패)

쾰른은 볼프스 전에서 장점인 수비 위주로 경기를 풀며 역습에 의한 한 방을 노렸지만 결과를 얻지 못했다. 그로 인해, 16위에서 머물러있다. 안데르손의 장기 결장과 케인츠의 부상으로 인한 공격진의 전력 누수로 좀처럼 멀티골을 뽑지 못하는 상황에도 중원과 수비의 힘으로 나름 버렸는데 이대로라면 내년 시즌을 분데스리가에서 치루지 못할 수도 있다. 때문에, 홈 경기에서 승점이 간절하다.

 

최근 리그 7경기서 2무 5패에 그쳤다. 도르트문트 덜미를 잡는 등 간간이 이변을 만들어내긴 했으나 그 이상의 성과가 어려운 이유는 공격 부재가 크다. 특유의 전방 압박에 나서 공을 탈취하는데 그 이후 결정력이 따라오지 않는다. 포지션 변경에 나선 두다(CAM, 최근 5경기 2골)는 최전방 자원에 적합하지 않은 모양새고, 기존 ‘주포’ 안데르센(FW)은 부상 복귀 후 아직 몸 상태가 100%가 아니다. 단기간에 잡힐 문제가 아니라는 점에서 다득점 생산은 허황된 목표에 가깝다. 허나 가장 최근 맞대결이었던 올 시즌 리그 11라운드서 상대를 10으로 꺾는 기염을 토했다. 경기 내용은 완전히 밀렸지만 수비 집중력을 높여 ‘한 방’ 싸움으로 경기를 끌고 간 것이 주효했다. 당시 경기와 전력과 전술 차이가 크지 않다. 비슷한 결과가 나와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그림이다.

 

▣마인츠 (리그 15위 / 패무승승무)

마인츠는 브로신스키의 선제골을 지키진 못했지만 빌레펠트 상대로 승점 1점을 따고 강등권 커트라인 위에 위치해있다. 코흐와 마틴스등 수비력이좋은 중앙 조합을 가동한 이후 경기력이 살아났는데 다 코스타와 버크하트, 오니시우등도 전방에서 활기찬 공격으로 팀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최근 흐름이 굉장히 좋다. 시즌 중반부터 패배 비율을 줄이고 무승부 비율을 늘려가더니 최근 8경기에선 4승 3무 1패로 상위권 부럽지 않는 성적을 자랑한다. 단단한 니아카테주스테벨로 후방 라인과 집중력이 높아진 중원이 힘을 내며 끈끈한 조직력을 갖추고 있다. 대량 실점에 대한 위험은 ‘0’에 수렴한다. 그러나 오른쪽 측면에 있어 전력 누수가 심각하다. 윙백 다 코스타(RWB)가 왕성한 오버 ▲래핑으로 사실상 윙어와 윙 포워드까지 책임지고 있는데 부상으로 출전이 불가하다. 설상가상으로 대체 자원인 브로신스키(RB)까지 부상으로 출전을 속단하지 못한다. 공·수 양면에서 큰 위기를 반복할 것이 자명하다.

 

▣최종 의견

언더를 가져간다. 휠른이 승점 6점짜리 홈경기에서 홈의 이점을 살려 공격적으로 나서겠지만 마인츠는 수비에 집중하며 역습을 노리는 전술로 맞설것이다. 마인츠가 수비적으로 임할 것이기에 저득점 가능성이 높다.

 

승패는 갈릴 것이다. 휠른은 강팀 상대로도 수비로 버틸 힘이 있다. 메레와 혼, 치초스의 중앙 수비는 물론 풀백진도 측면을 잘 사수한다. 그러나, 공격적으로는 재능이 다소 떨어진다. 안데르손이 복귀하며 두다와 스키리등을 지원하겠지만 공격적인 움직임 속에 3선과 최종수비의 간격이 벌어질것이다. 수비에 전념할 마인츠는 버크하트와 외즈투날리, 콰이손등 한 방이 있고 역습에 능한 선수들이 있기에 결과를 낼수 있을 것이다.

 

대부분 해외 업체가 무승부를 예상했다. 경기는 예측대로 흘러갈 것이다. 두 팀 모두 이번 경기를 앞두고 유불리가 확실하다. 쾰른은 버티는 힘이 좋지만 이후 공격에 있어 큰 신뢰를 보내기 힘들다. 반면 마인츠는 최근 흐름이 굉장히 좋지만 오른쪽 측면 전력 누수가 경기력 약화로 작용할 공산이 높다. 의미 없는 공방을 지속한 결과,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에 큰 힘이 실린다.

 

▣추천PICK

[승패] // 마인츠 승 또는 무승부

[핸디] // +1.0 쾰른 승 또는 무승부

[언옵]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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