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 일본 리그컵 우라와 레드 : 쇼난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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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8일 일본 리그컵 우라와 레드 : 쇼난 [축구분석]

매니저 0 881
4월 28일 일본 리그컵  우라와 레드 : 쇼난 [축구분석]

▣우라와 레드 (리그 8위 / 승승패승승)

최근 기세가 좋다. 세레소를 상대로 10 패배를 허용했지만, 오이타를 상대한 직전 경기 32 승리로 연승에 성공했다. 현재 컵 대회 일정에서 C조 3위다. 허나 1위와 승점 차이는 1점에 불과하다. 이번 라운드에서 1위 탈환을 시도한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 자원은 없다. 득점력 개선을 앞세워 성과를 반복하고 있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가 멀티 득점이다. 다만 측면 의존도 증가, 몇몇 핵심 자원 휴식으로 강점 활용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한다. 단순한 공격 전개 반복은 경쟁력이 떨어진다. 최근 3경기에서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 상대 역습에 대한 아쉬운 대응이 원인. ‘야마나카니시’ 측면 수비진의 적극적 공격 가담은 긍정적 대목이지만, 쉬운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자초하는 흐름이다.

 

▣쇼난 (리그 15위 / 무승무무무)

패배 없이 꾸준히 승점을 챙기는 흐름이다. 시미즈를 상대한 직전 경기 11 무승부로 최근 8경기 무패다. 수비진 안정감을 기반으로 성과를 거듭하고 있다. 현재 C조 1위다. 3경기를 치르는 동안 1실점에 그친 수비진을 앞세워 승점을 노린다. 중원 자원 나카무라(MF, 리그 2경기)가 부상에서 회복했다. 다만 풀타임 소화는 아직 이르다. 중원에서 감지되는 불안이 이어진다. 측면 조합의 수비 안정감 기복과 맞물려 불안을 노출할 것이 유력하기에 실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최근 일정에서 ‘오하시이시하라’ 1선을 활용한 역습은 완성도를 유지하고 있다. 웰링턴(FW, 직전 경기 1득점)을 필두로 한 공격진 대체 자원들의 득점 지원 빈도 개선 역시 긍정적. 득점을 통한 저항은 가능하다.

 

▣최종 의견

무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우라와 레드가 전력 우위를 안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다만 컵 대회 일정의 낮은 우선순위, 실점 빈도 증가가 아쉽다. 쇼난이 역습 효율 개선을 바탕으로 저항에 성공하기에 공방 끝에 승패가 갈리지 않는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주중 1.5군 가동 시 공격진의 상승세가 한풀 꺾일 가능성이 높은 우라와 레드다. 쇼난이 끈질긴 수비력을 바탕으로 공식경기 8연속 무패행진을 질주 중이라는 점, 주포 웰링톤이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렸다는 점, 우라와 레드 원정에 강하다는 점 등도 무시하기 어렵다. 무승부 쪽에 무게가 실린다.

 

▣추천PICK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쇼난 승  

[언옵]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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