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라리가 오사수나 : 발렌시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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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라리가 오사수나 : 발렌시아 [축구분석]

매니저 0 999
4월 22일 라리가  오사수나 : 발렌시아 [축구분석]

▣오사수나 (리그 12위 / 무무무승승)

이전 라운드 엘체 전 20 완승으로 2연승 흐름을 잇는 중이다. 확실한 수비 라인이 갖춰지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구현하고 있다. 이번 라운드 선전 확률이 높다. 후술하겠지만 현 상황서 발렌시아가 탄탄한 후방을 공략할 재간이 없다. 앞선 경기들과 비슷한 수비력을 뽐낸다면 클린시트까지 기대해볼만하다. 다만 주 공격수 부디미르(FW, 최근 5경기 1골)가 부진하고 이외 1선 공격 자원 경기력이 시원치 않다는 점은 변수다. 몬카욜리(CM), 마르티네즈(CM) 등 2선 조합만으로 파괴력을 내기엔 힘이 떨어진다. 1득점 생산이 최대치로 비친다.

 

▣발렌시아 (리그 14위 / 패승패무무)

직전 라운드 베티스와 22 무승부로 3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매 경기 무너지는 수비가 불안 요소로 꼽힌다. 최근 경기서 파울리스타(CB)와 디아카비(CB) 센터백 조합을 활용하는 빈도가 높은데, 큰 성과로 이어지지 못한다. 개개인 실수가 잦고, 세트피스 수비서도 잡음이 일어나는 탓에 실점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번 라운드를 앞두고 공격력 약화도 피할 수 없다. 발렌시아는 라인을 내리고 수비하는 상대에 고전하는 경향이 짙다. 단단한 후방 라인을 뚫을 공격 선택지가 한정적이다. 설상가상으로 ‘주포’ 고메즈(FW)가 징계로 당분간 그라운드를 밟을 수 없다는 점도 빈공을 심화시킬 요인이다. 득점 생산 자체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최종 의견

기본적으로 추천하지 않는 경기다. 해외 업체들 역시 상이한 결론을 내놨다. 전력 자체는 발렌시아가 뛰어나다는 점을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최근 경기에 있어 수비 기복이 심하고, 낮은 원정 승률 또한 그들의 발목을 잡는다. 최근 탄탄한 수비를 구축한 오사수나가 발렌시아 공격을 옭아매 실점 최소화에 성공할 공산이 높다. 지루한 공방전 속, 한 골 승부서 오사수나 우위를 예상한다. 오사수나 승, 언더 ▼(2.5점 기준)가 가장 확률 높은 선택지다.

 

승패는 갈리지 않을 것이다. 오사수나는 탄탄한 수비력과 달리 확실한 킬러가 부족하다. 발렌시아의 디아카비와 파울리스타가 이끌 최종수비를 공략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몬카욜라와 오이에르가 나설 홈팀과 라치치와 솔레어의 원정팀 중원이 치열하게 경합하며 진흙탕 전을 만들어 승점을 나눠가질 경기다.

 

무승부를 선택한다.

 

▣추천PICK

[승패] // 오사수나 승 또는 무승부

[핸디] // 1.0 무승부  

[언옵]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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