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라리가 엘체 : 바야돌리드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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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2일 라리가 엘체 : 바야돌리드 [축구분석]

매니저 0 1041
4월 22일 라리가  엘체 : 바야돌리드 [축구분석]

▣엘체 (리그 19위 / 패무무패패)

앞선 리그 6경기 동안 2무 4패로 승리가 없다. 부진의 골이 깊어지며 강등권까지 떨어진 상태다. 이번 라운드 역시 반등 가능성은 희박하다. 전체적인 안정성이 결여돼있다. 리그 31경기서 48실점으로 최다 실점 2위다. 최근 2경기서도 5실점이나 내주는 등, 수비 자원 개개인 경쟁력 저하와 조직력 붕괴가 발목을 잡는 중이다. 공격진 또한 큰 성과를 내지 못한다. 그나마 피델(LW)이 측면서 공격 전개와 마무리를 동시에 담당했는데, 그에게 많은 하중이 쏠리자 최근 활약이 주춤하다. 이외 마땅한 공격 선택지가 없다. 무득점에 그칠 수 있다는 점을 배제하지 못한다.

 

▣레알 바야돌리드 (리그 18위 / 승무무패패)

이전 라운드 그라나다에 12로 패하며 2연패에 빠졌다. 엘체와 거의 유사한 문제점을 노출하고 있다는 점이 포인트다. 수비에선 전력 누수가 눈에 띈다. 산체스(CB)와 올리바스(CB), 엘 야미크(CB)가 부상으로 모두 스쿼드서 이탈했다. 후보 자원인 페르난데스(CB)와 곤잘레스(CB)를 활용해야 하는데, 두 선수 모두 수비력에 있어 신뢰도가 낮다. 공격 역시 과르디올라(FW)와 와이즈만(FW, 최근 5경기 1골) 투 톱 조합 성과가 뚜렷하지 않다. 2선 공격진과 윙 포워드들 역시 공격적인 성향이 짙은 선수들이 아니라 라인을 급격히 끌어올리기도 힘든 실정이다. 많아야 1득점에 그칠 것이 확실하다.

 

▣최종 의견

대부분 해외 업체는 무승부를 예상한다. 실제로 한 쪽이 경기를 주도하기란 희박하다. 두 팀 전력이 그리 강한 편이 아니고 최근 분위기마저 하락세가 분명하다. 또한 두 팀 모두 빈약한 공격과 불안한 뒷문이 특징으로 꼽힌다. 팽팽한 힘겨루기가 이뤄질 전망이다. 무승부,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바야돌리드 승리를 본다. 타이트한 일정을 치루는 시즌 막판 상대보다 일주일 이상의 휴식일로 인해 선수들이 체력을 회복했을 것이고 오레야나의 지원 속에 과르디올라와 드 수사등이 잦은 공격으로 라인 간의 간격이 벌어질 엘체의 수비 라인을 공략할 것이다.

 

▣추천PICK

[승패] // 바야돌리드 승 또는 무승부   

[핸디] // +1.0 엘체 승   

[언옵]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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