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 일본 리그컵 가시와 : 쇼난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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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1일 일본 리그컵 가시와 : 쇼난 [축구분석]

매니저 0 911
4월 21일 일본 리그컵  가시와 : 쇼난 [축구분석]

▣가시와 (리그 15위 / 승무패승승)

감바(10, 승), 오이타(01, 승) 상대로 연승에 성공했다. 부진했던 공격진이 꾸준히 득점을 생산하며,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리그 컵 C조에서 1승 1패로 3위다. 이번 시즌 리그 일정 선전에 우선순위를 두는 이들이 컵 대회 일정에서는 힘을 빼고 있다. 결장 자원 명단에 변화는 없다. 대체 가능한 자원들의 결장이다. 최근 일정에서 공격진 활약이 좋다. 에사카(AMF, 직전 경기 1득점) 중심으로 시도하는 공격 전개가 완성도를 회복했다. 다만 핵심 자원들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이들 휴식이 유력한 이번 일정에서는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다. 3백을 활용하여 경기를 운영한다. ‘미츠무라기타즈메’ 조합을 활용한다. 이들 배후 공간 노출로 위기를 자초하는 장면이 많다. 다만 이번 일정은 상대 역습 완성도 저하로 불안이 드러나지 않는다. 무실점 달성을 기대해도 좋다.

 

▣쇼난 (리그 13위 / 승무무승무)

최근 일정에서 안정적으로 승점을 챙기고 있다. 고베를 상대한 직전 경기 00 무승부로 최근 6경기에서 패배가 없다. 시즌 초반의 불안했던 흐름을 만회하고 있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한 수비진 안정감이 눈에 띈다. 이번 시즌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영입한 중원 자원 나카무라(MF, 리그 2경기) 부상이 길어진다. 주전 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이었지만, 차질이 빚어졌다. 최근 일정에서 중앙 수비 자원 다나카(DF)를 중원에 배치하고 있음이 압박 효율 개선, 수비진 안정으로 이어진다. 수비진은 안정을 회복했으나, 득점력은 여전히 기대 이하다. ‘오하시마치노’ 1선을 활용한 역습의 완성도는 떨어진다. 대체 자원 활용 빈도가 증가할 이번 일정에서 불안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들 득점 생산 가능성은 없다.

 

▣최종 의견

무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두 팀 모두 이번 일정에서 임하는 집중력이 떨어진다. 대체 자원 활용으로 공수 양면의 안정감 저하가 유력하다. 신중한 접근을 추천하는 일정이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가시와 승리를 본다. 주말 일정이 도쿠시마와의 홈경기이기에 컵에서도 승리를 노릴 라인업 구성이 가능하다. 시미즈 원정 일정으로 인해 원정 연전을 치뤄야 하는 쇼난보다 상황이 좋다. 지난 오이타 원정승의 주연인 에사카를 비롯해 시이하시와 고야등 한 방이 있는 선수들을 내보내 쇼난을 밀어부칠 것이다.

 

쇼난은 벤치 스쿼드도 매우 수비적이다. 지키는 축구에 임할 것이기에 언더 경기다. 

 

▣추천PICK

[승패] // 가시와 승 또는 무승부  

[핸디] // –1.0 쇼난 승 또는 무승부

[언옵]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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