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리그앙 디종 : 니스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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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리그앙 디종 : 니스 [축구분석]

매니저 0 736
4월 18일 리그앙  디종 : 니스 [축구분석]

▣디종 (리그 20위 / 패패패패패)

극도로 부진한 흐름이다. 이번 시즌 리그 32경기를 치르는 동안 단 2승에 그쳤다. 모나코를 상대한 이전 경기 30 패배로 연패를 이어갔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허용했다. 잔류 희망을 잃은 이들이 경쟁력이 떨어진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 자원은 없다. 최근 일정에서 3백 활용 빈도를 늘리고 있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하여 실점을 줄이려는 의도다. 허나 ‘찰라부이’ 측면 조합의 경쟁력 저하 문제와 수비진 전반의 집중력 반감으로 위기를 반복하고 있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활용 빈도가 높다. 벤지아(AMF) 중심으로 역습을 시도하지만, 전개 완성도와 속도는 모두 기대 이하다. ‘카마라발데’ 1선 조합은 결정력을 상실했다. 이들이 득점 생산을 통해 저항에 성공하는 그림은 그려지지 않는다.

 

▣니스 (리그 9위 / 패무승승무)

마르세유(30, 승), 낭트(12, 승) 상대로 연승을 따냈다. 이전 경기에서는 랭스 상대로 00 무승부를 기록하며, 최근 4경기에서 패배 없이 승점을 챙겼다. 이번 시즌 리그 원정 16경기에서 단 17실점에 그친 수비진 안정감이 좋다. 주전급 자원들이 결장한다. 허나 전력 우위가 확실한 이번 라운드에서는 전력 누수로 인한 불안이 두드러지지 않을 것이다. 대체 자원 활용을 통해 강점을 유지할 이들이 편하게 승기를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구이리로페즈’ 조합을 활용하고 있으며, 이들 개인 전술을 앞세워 꾸준히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상대 불안 공략에 어려움은 없다. 더불어 중원에 배치되는 모리스(FW)를 필두로 중원의 득점 지원 빈도가 증가하고 있기에 멀티 득점 생산이 가능하다.

 

▣최종 의견

니스 승리를 본다. 디종은 선수들의 라인을 올려 공격적으로 득점을 노려야 하는데 마우리스와 슈나이덜린등 원정팀의 중원을 넘어서기 어렵다. 상대의 공격 전개를 끊어내 전방에 돌베리와 구이리에게 연결할 니스가 역습으로 기회를볼 것이다. 리즈멜루와 은도예등 교체로 들어와 해결할 선수도 충분한 니스의 우위가 예상된다.

 

패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디종이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으며, 이번 일정 또한 다르지 않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할 니스가 안정적 기회 창출과 다양한 자원의 득점 생산을 통해 승기를 굳힌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승(+1) 배팅이다.

 

▣추천PICK

[승패] // 니스 승

[핸디] // +1.0 니스 승 또는 무승부

[언옵]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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