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세리에A 크로토네 : 우디네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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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세리에A 크로토네 : 우디네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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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세리에A  크로토네 : 우디네세 [축구분석]

▣크로토네 (리그 20위 / 승패패패패)

크로토네는 스페치아 원정에서 은완코와 지쥐의 골로 종료 5분전까지 앞서갔다. 메시아스의 지원 속에 6경기 9골을 기록한 은완코는 이 경기에도 골을 기록하며 팀을 승리 직전까지 이끌었는데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래고 말았다. 그로 인해, 강등권 커트라인과 승점 차가 벌어졌기에 이 경기에 공격적으로 나서야 한다.

 

토리노 상대로 42 승리를 챙겼지만, 이후에 치러진 일정에서 4연패를 기록했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번 라운드에서 반등을 시도한다. 이번 시즌 리그에서 4승을 거뒀다. 모두 홈에서 발생했기에 홈 강세를 앞세워 선전을 노린다. 부상으로 인한 결장 자원은 없다. 최근 5경기에서 모두 멀티 득점을 기록한 공격진 활약이 좋다. 메시아스(FW)를 중심으로 한 공격 전개의 안정적 기회 창출과 최전방 자원 시미(FW, 최근 리그 6경기 9득점)의 득점력 폭발이 맞물린 결과다. 득점력은 준수하지만, 수비진 불안은 여전하다. 3백 활용을 통해 진영을 구축하고 있지만,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 저하와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반감으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한다. 상대 공세의 완벽한 대응이 어렵기에 실점 가능성은 짙다.

 

▣우디네세 (리그 12위 / 승무패패패)

우디는 90분 내내 토리노를 몰아부쳤지만 역습 한 방에 무너지며 패했다. 드 플과 아슬란, 왈라스의 중원이 경기를 잘 이끌었는데 결정력 부족으로인해 연패를 끊어내지 못했다. 때문에, 이 경기에서는 공격적으로 임할 가능성이 높다. 강등권과 다소 거리가 있는 상황이기에 굳이 승점 1점의 중요성이 크지도 않다.

 

라치오(01, 패), 아탈란타(32, 패), 토리노(01, 패) 상대로 3연패를 기록했다. 최근 일정에서 강점을 잃은 경기력을 반복하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원정 15경기에서 26실점을 허용했다. 홈 14실점에 비해 크게 증가한다. 공격진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이어지고 있다. 개인 전술 활용을 통해 상대 수비진에 균열을 일으킬 수 있는 ‘크렉’ 데울로페우(FW), 푸세토(FW)가 결장한다. 좁은 지역에 밀집하여 진영을 구축할 상대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유력하다. 이들 또한 3백을 활용한다. 하지만 측면 조합의 배후 공간 노출로 상대 역습 대응이 매끄럽지 않다. 사미르(DF)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이 물오른 득점력을 자랑하고 있는 크로토네 공격진을 봉쇄하는 그림 또한 그려지지 않는다. 다양한 장면에서 위기를 자초할 일정이다.

 

▣최종 의견

승리는 우디네세를 가져간다. 크로토네는 메시아스와 몰리나, 은완코의 공격 편대의 위력이 좋지만 우디네세의 중원을 이겨내고 많은 기회를 만들기어렵다. 또, 베카오와 사미르, 데마이오등 우디 수비진은 원정에서 그리 수비력이 떨어지지 않는다. 은완코를 앞세울 상대 공세를 막아내고 역습으로전환할 우디네세가 중원의 우위 속에 승리할 것이다. 요렌테와 네스트로비치등이 헐거운 크로토네 수비를 공략할 것이다.

 

승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객관적 전력 우위를 점하는 우디네세가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시도한다.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는 상대 공략에 성공한다. 허나 수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 크로토네 공격진의 득점력 개선으로 실점을 반복한다. 득점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크로토네가 반등에 성공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PICK

[승패] // 크로토네 승 또는 패

[핸디] // +1.0 크로토네 승 또는 무승부

[언옵]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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