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 챔피언스리그 첼시 : 포르투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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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챔피언스리그 첼시 : 포르투 [축구분석]

매니저 0 914
4월 14일 챔피언스리그  첼시 : 포르투 [축구분석]

▣첼시(승승패승승)

첼시는 마운트와 칠웰의 골로 포르투 원정을 승리했다. 리그에서 브로미치에 완패하고 동료 간의 다툼이 있는등 뒤숭숭한 분위기였음에도 좋은 경기력으로 갈등을 봉합했다. 지난 리그에서는 적절히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팔리스전 대승을 따내며 연승도 이어갔다. 중원에서 부상 중이던 캉테도 복귀했기에 이번 경기에 풀전 력으로 나설 것이다.

 

이전 포르투 원정에서 치른 경기에서 한 수 위의 기량을 보여주면서 2점차 승리를 거뒀다. 게다가 실점이 없었다. 여기에 이날 경기를 앞두고 펼쳐진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는 4골을 넣으며 화력 테스트도 마쳤다. 또한 첼시에는 부상에 따른 이탈자가 없어 완벽한 전력을 구축할 수 있다.

 

▣포르투(승패승승승)

포르투는 홈에서 완패하며 어려운 상황에 쳐했다. 올리베이라를 대신해 출전한 그루이치는 대표팀에서 나오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았고 타레미의 공백도 컸다. 그래도, 이번 원정에서 타레미와 올리베이라가 복귀해 정상적인 라인업 가동이 가능하다. 마레가와 코로나, 타레미의 삼각편대가 라인을올려 상대를 노릴 것이다.

 

이전 경기에서 주전 일부가 뛰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아니다. 주전들 모두 출전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올리베이라와 타레미의 합류는 포르투의 득점을 기대하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주전 공격진 가운데 일부는 이전 주말 리그 경기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첼시전을 준비했다.

 

▣최종 의견

무승부로 마쳐도 준결승에 올라가는 첼시는 다소 지키는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이미 투헬 감독 체제에서 수비에 대한 자신감이 높기 때문에 이런 전술을 들고 나와도 선수들 모두 자신감이 가득할 수밖에 없다. 올리베이라와 타레미가 돌아왔고, 전 경기에서도 많은 시간을 소화하지 못했지만 둘이 과연 첼시의 수비를 뚫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언더를 가져간다. 첼시는 홈에서 좀처럼 실점하는 팀이 아니다. 게다가, 1차전 쾌승으로 인해 비기기만 해도 4강으로 진출할수 있다. 수비적인 라인업으로 나서며 공격의 비중을 줄일 것이다.

 

승리는 첼시를 가져간다. 포르투는 뒤가 없는 상황이기에 최종수비와 3선의 라인을 올려야 한다. 그로 인해, 수비 부담이 커질 것이고 라인 간의 간격도 벌어질 것이다 풀리시치와 마운트, 하베르츠등 라인 브레이커 역할이 가능한 선수들이 즐비하고 중원에서도 우위를 가질 수 있는 첼시가 찬스를놓치지 않을 것이다.

 

▣추천PICK

[승패] // 첼시 승

[핸디] // 1.0 무승부

[언옵]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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