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J리그 쇼난 : 오이타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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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J리그 쇼난 : 오이타 [축구분석]

매니저 0 1100
5월 9일 J리그  쇼난 : 오이타 [축구분석]

▣쇼난 (리그 15위 / 무무무무무)

최근 일정에서 무승부 빈도가 상당히 높다. 요코하마를 상대한 이전 경기 11 무승부로 최근 6경기 연속 무승부다. 득점력 개선이 더딘 공격진 부진으로 인한 여파다. 이번 시즌 6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단 3득점에 그쳤다.대체 가능한 자원의 결장이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들이 적극적 운영을 통해 승점을 노린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다카하시오카모토’ 측면 조합 활용 빈도가 높다. 이들 직선적 움직임을 통해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나, 부분 전술 완성도 반감과 1선의 결정력 기복으로 꾸준한 득점 생산은 어렵다. 상대 역습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지가 관건. 3백을 기반으로 진영을 구축한다. 측면 조합의 쉬운 배후 공간 노출과 이시하라(DF)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의 안정감 기복으로 상대 역습 허용이 쉽다.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오이타 (리그 17위 / 패패무승무)

부진한 흐름을 끊어냈다. 최근 일정에서 6연패를 기록했으나, 도쿠시마를 상대한 이전 경기 11 무승부로 최근 3경기 무패다. 승점을 챙기는 경기 빈도를 늘리고 있으며, 수비진 안정감 개선이 상승세 원동력이다. 최근 3경기에서 단 1실점에 그쳤다. 대체 가능한 자원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전력 열세, 원저 부담 극복을 위새 철저하게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불안으로 꼽혔던 ‘카가와마츠모토’ 측면 조합이 불안을 지우고 있다. 수비 안정감, 압박 효율 개선으로 실점 제어에 힘을 보태고 있다. 쇼난 강점 봉쇄가 가능하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역습 활용 빈도가 높다. 이번 라운드 역시 다르지 않다. ‘오하시마치노’ 1선 조합을 활용해 기회를 노린다. 하지만 전개를 주도하는 야먀다(AMF)의 전개 능력은 기복이 크다. 공격진의 결정력 기복과 맞물려 꾸준한 기회 창출이 어렵다.

 

▣최종 의견

무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쇼난이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취한다. 하지만 전개 완성도, 결정력 기복으로 득점 생산이 어렵다. 오이타 역시 역습 완성도 기복으로 득점을 만들지 못한다. 공방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언더 ▼(2.5 기준) 배팅이다.

 

쇼난으로써는 3142 포메이션 전술로써 워낙 최근들어서는 수비자체에서 조직력은 어느팀을 맞이해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슈토 마치노유키 오하시타릭 엘리 우누시웰링턴 루이스의 공격진들을 통해서 쇼난이 공격전술에 변화를 가져와야만 오이타를 상대로 경기를 쉽게 풀어나가줄 수 있을 것이라는 판단을 가져가보게 된다는 점을, 오이타가 공격전술로써도 답답하지만 쇼난의 비해서는 워낙 유타 고이데케이스케 사카미사오 유토의 수비불안 문제가 이어진다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라운드 오이타의 경기운영보다는 쇼난이 우세한 모습의 플레이를 보여주지않을까라는 점을 기억해보게 된다.

 

▣추천PICK

[승패] // 쇼난 승 또는 무승부

[핸디] // 1.0 오이타 승

[언옵]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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