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세리에A 칼리아리 : 헬라스 베로나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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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일 세리에A 칼리아리 : 헬라스 베로나 [축구분석]

매니저 0 1077
4월 3일 세리에A  칼리아리 : 헬라스 베로나 [축구분석]

▣칼리아리 (리그 18위 / 승승무패패)

이번 라운드에서 베로나를 상대로 좋은 경기운영을 보여주기 위해서 칼리아리로써도 이제는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한 목표로써 공격적으로부터 조금은 더 경쟁력을 끌어올려줄 필요가 있지않을까라고 보는데, 수비에서까지 흔들리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로써는 주앙 페드루레오나르도 파볼레티히오바니 시메오네 등 공격진들이 찬스를 살려나가주지못하면서 부진한 모습이 시즌전체적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상황속에서 칼리아리가 공격이 살아나주지못한다면 다소 무기력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것도 사실인 만큼, 이번 라운드 베로나를 상대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라자 나잉골란이 다시한번 공격을 풀어나가주겠지만 과연 베로나의 안정된 수비조직력을 어떻게 공략해나가줄 수 있을지가 중요하지않을까라는 판단을 가져가보게 되는 경기이다.

 

크로토네(02, 승), 볼로냐(10, 승) 상대로 연승에 성공했다. 허나 이후에 치러진 일정에서는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스페지아를 상대한 직전 경기 21 패배로 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전 3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반복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주전급 자원들이 결장하지만, 대체 자원 활용을 통해 공백 최소화가 가능하다. 이전 일정에서 꾸준히 득점을 생산하고 있는 공격진 활약은 좋다. 나잉골란(AMF)의 꾸준한 전진 패스 공급, ‘파볼레티페드로’ 1선의 공간 침투가 맞물려 기회를 반복하고 있다. 이전 일정에서 집중력이 무너진 수비진 안정감 개선이 우선이다. 셈플리치 감독 부임 3백 활용 빈도가 증가했다. 다만 측면 조합의 안정감 저하와 클라반(DF)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의 배후 공간 노출이 맞물려 위기를 자초하는 흐름이다.

 

▣베로나 (리그 9위 / 무승패패패)

이번 라운드에서 베로나를 상대로 좋은 경기운영을 보여주기 위해서 칼리아리로써도 이제는 강등권을 탈출하기 위한 목표로써 공격적으로부터 조금은 더 경쟁력을 끌어올려줄 필요가 있지않을까라고 보는데, 수비에서까지 흔들리는 모습이 이어지고 있는 이유로써는 주앙 페드루레오나르도 파볼레티히오바니 시메오네 등 공격진들이 찬스를 살려나가주지못하면서 부진한 모습이 시즌전체적으로 계속해서 이어지는 상황속에서 칼리아리가 공격이 살아나주지못한다면 다소 무기력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것도 사실인 만큼, 이번 라운드 베로나를 상대로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기 위해서는 라자 나잉골란이 다시한번 공격을 풀어나가주겠지만 과연 베로나의 안정된 수비조직력을 어떻게 공략해나가줄 수 있을지가 중요하지않을까라는 판단을 가져가보게 되는 경기이다.

 

밀란(02, 패), 사수올로(32, 패), 아탈란타(02, 패) 상대로 모두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수렁에 빠졌다. 반등을 시도하지만, 득점력 반감과 실점 빈도 증가 문제가 맞물린다. 이전 5번의 리그 원정 경기에서 1승 1무 3패로 부진하다. 수비진에 부상자가 늘었다. 이번 시즌 리그 19경기에 출전한 중앙 수비 자원 귄터(DF), 마냐니(DF)가 결장한다. 체케리니(DF)를 중심으로 3백을 구성하고 있지만, 주전 자원들의 결장으로 안정감은 떨어진다. 이전 일정의 실점 빈도 증가와 맥을 같이하는 대목이다. 전력 우위를 안고 있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할 것이 유력하다.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디마르코파라오니’ 2선 측면 조합의 공격 가담, 기회 창출 빈도가 저하됐다. 단순한 패턴 반복으로 좁은 지역에 밀집한 상대 공략에 어려움을 겪는다. 크랙 역할을 수행했던 자카니(AMF, 이전 리그 8경기 공격 포인트 0)의 경기력 저하 역시 득점력 반감으로 이어진다.

 

▣최종 의견

무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두 팀 모두 이전 일정에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기대 이하의 경기력은 쉽게 잡히지 않는다. 칼리아리의 홈 이점, 베로나의 전력 우위 모두 무위로 돌아간다. 공방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할 것이 유력하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언더 ▼(2.5 기준) 배팅이다.

 

칼리아리와 베로나의 이탈리아 세리에 29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도 상당히 치열한 두팀에 대결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특히나 두팀모두 공격자체에서 경쟁력이 기대와는 다르게 아쉬운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칼리아리로써는 주앙 페드루레오나르도 파볼레티히오바니 시메오네의 공격진들이 아직까지는 살아나주지못하는 상황속에서 베로나의 수비를 공략해나가주기에도 쉽지않을 것이라는 점, 개인적으로 베로나가 원정경기이지만 수비자체에서 조직력이 더욱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만큼, 베로나가 개인적으로 공격자체에서는 케빈 라사냐를 중심으로써 안토닌 바락마티아 자카니의 2선에서도 공격자체에서는 더욱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된다면 이번 라운드 개인적으로는 칼리아리의 활약보다는 수비조직력에 차이로 베로나의 우세를 예상해보고싶다.

 

▣추천PICK

[승패] // 베로나 승 또는 무승부  

[핸디] // –1.0 베로나 승  

[언옵]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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