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일 월드컵 예선 우크라이나 : 카자흐스탄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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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일 월드컵 예선 우크라이나 : 카자흐스탄 [축구분석]

매니저 0 1030
4월 1일 월드컵 예선  우크라이나 : 카자흐스탄 [축구분석]

▣우크라이나 (FIFA 랭킹 24위 / 패패패무무)

우크라이나는 핀란드와의 흠경기에서 앞서갔지만 후반 44분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무승부에 그쳤다. 그래도, 미콜렌코의 퇴장 속에 생긴 숫적 열세를 버티며 패하진 않았다. 진천코와 마리노브스키등 황금 세대를 이끄는 선수들이 나왔기에 유럽에서도 꾸준히 경쟁력을 보이고 있고 야렘척과 주코프등 해결할 선수들도 있다.

 

이전 핀란드 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치며 이전 A매치 2경기 연속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프랑스 원정에서 1실점밖에 내주지 않았다는 점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스테파넨코(CDM)가 부상으로 이번 소집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지만 수준급의 중원 장악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미콜렌코(LB)가 이전 경기에서 퇴장을 당하며 공백이 생겼지만 마트비옌코(LB)나 소볼(LB)을 측면에 배치하면 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아니다. 클린 시트 달성 가능성이 충분하다. 이전 경기에서 모라에스(ST)가 A매치 데뷔골을 터트린 점은 긍정적인 부분이지만 야렘추크(ST)의 골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게다가 치간코프(RWF)가 이미 부상으로 빠진 가운데 야르몰렌코(RWF)까지 부상을 당하며 측면 공격력이 약해졌다. 코노플얀카(LWF)가 있긴 하지만 이미 노쇠화가 많이 진행된 모습이고, 진첸코(LB)와 말리노프스키(CM)의 킥 감각에 의존해야 하는 상황이다. 1골 정도는 가능성이 충분하지만 대량 득점은 힘들다.

 

▣카자흐스탄 (FIFA 랭킹 122위 / 패무패패패)

카자흐스탄은 프랑스 상대로 후반을 실점 없이 버렸지만 전반 허용한 두 골을 극복하지 못했다. 그래도, 알립과 에날로프등 최종 수비 라인이 의외로잘 버렸고 누르갈레프가 나선 중원도 상대 공세를 막는데 힘을 보됐다. 단. 문제는 공격진에 있다. 페딘과 타기버겐등이 최전방에 나서는데 스스로 해결하는 유형의 선수들이 아니다.

 

이전 프랑스 전에서 02 패배를 당하며 이전 A매치 3연패에 빠졌다. 이전 3경기에서 7실점을 내주며 수비 라인이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다. 로그비넨코(CB), 숌코(LB) 같은 주전 수비 자원들이 모두 부상으로 빠진 상황애서 1순위 레프트백 백엄 자원인 수윰바예프(LB)까지 부상으로 인해 합류하지 못했다. 중원 수비를 담당하던 쿠아트(CDM)는 징계로 인해 명단에서 제외됐다. 수비 라인에 공백이 심각한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많은 실점을 내주며 무너질 가능성이 높다. 공격 쪽에서도 결장자들의 공백이 심각하다. 이슬람칸(CAM), 키즈니첸코(ST) 모두 그동안 핵심 공격 자원들로 활약했던 선수들이지만 소속팀에서 많은 출장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이유로 명단에서 제외됐다. 그 결과 22살의 자이눗디노프(RWF)에게만 지나칠 정도로 득점을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이는 이번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치도록 만들 것이 유력하다.

 

 

 

▣최종 의견

우크라이나의 승리를 본다. 홈의 이점을 살릴 수 있고 진천코와 마리노브스키, 야렘척등이 상대 수비를 경기 내내 두들길 수 있다. 특히, 마리노브스키는 탈압박에 강점이 있기에 끈질기게 따라다닐 수비수를 이겨내고 최전방에서 변수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승 또는 무 접근이 올바른 방법이다. 기본적으로는 승 / 언더 ▼(2.5점 기준) 베팅을 추천한다. 우크라이나는 치간코프와 야르몰렌코가 모두 빠지며 이전보다 측면 공격력이 떨어졌지만 매 경기 1골 정도는 기대할 수 있는 공격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반면 카자흐스탄은 득점이 나오지 않는데 실점만 많이 내주는 경기들이 반복되고 있다. 우크라이나가 승리할 전망이다.

 

 

 

▣추천PICK

[승패] // 우크라이나 승   

[핸디] // 1.0 우크라이나 승 또는 무승부  

[핸디] // 2.5 우크라이나 승 또는 패

[언옵] // 2.5 언더 또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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