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세리에A 삼프도리아 : 토리노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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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세리에A 삼프도리아 : 토리노 [축구분석]

매니저 0 954
3월 21일 세리에A  삼프도리아 : 토리노 [축구분석]

▣삼프도리아 (리그 11위 / 패패무무패)

삼프는 볼로냐 원정을 내줬다. 베테랑 스트라이커 활리아렐라가 골을 기록했지만 워낙 공격적인 포메이션으로 임했기에 뒷공간이 자주 노출됐고 상대의 역습에 말렸다. 그래도, 에크달과 쏘스비의 중원은 상대와 경합을 잘 하며 주도권을 팀에 주고 있고 가비아디니와 라미레스등 벤치에서 나와흐름을 바꿀 선수들도 충분하다.

 

극도로 부진한 흐름이다. 볼로냐를 상대한 이전 경기 31 패배로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으며, 꾸준히 실점을 허용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한다. 대체 가능한 자원들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핵심 자원들 활용에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지만, 경기력은 기대 이하다. 측면 조합에게 의존하는 단순한 공격 전개 반복과 1선의 결정력 기복이 맞물린다. 최근 5경기 중 멀티 득점은 1회에 불과하다. 상대적으로 적극적 운영을 취할 이들이 성과를 챙길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상대 측면의 수비 기여가 떨어진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담스고르칸드레바’ 측면 조합의 안정적 기회 창출을 기대한다. 하지만 엑달(DMF) 홀로 상대 역습에 대응한다. 수비 전환 안정감이 떨어지기에 실점 가능성은 열려있다.

 

▣토리노 (리그 17위 / 무승패패승)

토리노는 코로나 여파로 인해 전력 손실이 컸었다. 그러나, 브레메르 정도를 제외하고는 선수들이 다 돌아온 상황이다. 벨로티는 90분을 소화할 몸상태고 자자와 에데라도 언제든 공격진에 힘을 보텔 수 있다. 링컨이 징계를 털고 복귀했기에 중원도 정상적인 전력이다.

 

크로토네(42, 패), 인터밀란(12, 패) 상대로 연패를 허용했다. 하지만 이전 라운드에서 사수올로 상대로 32 승리를 따냈다. 이를 통해 반등에 성공했으며, 02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었음이 긍정적이다. 코로나 확진 판전을 받은 자원 대부분이 복귀했다. 경기력을 회복하는 페이스가 빠르다. 하지만 주전 중앙 수비 자원 은쿨루(DF), 중원 자원 바셀리(MF)는 회복이 더디다. 브레머(DF)를 중심으로 한 3백은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다. 원정 부담 극복이 최우선이다. 철저하게 수비적 운영을 시도한다. 하지만 ‘무루안살디’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는 기대 이하다. 상대 공세에 효과적 대응은 어렵다. 하지만 루키치(MF)를 중심으로 한 역습이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다. 득점을 통한 저항을 기대한다.

 

▣최종 의견

무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삼프도리아가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시도한다. 측면 활용을 통해 리드를 잡지만,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로 위기를 자초하는 그림이 유력하다. 토리노가 효과적 역습으로 저항에 성공한다. 공방 끝에 승패가 갈리지 않는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삼프의 승리를 본다. 토리노는 코로나 여파가 풀리지 않은 상황에서 3일간 2경기의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체력적으로 준비가잘 되어있는 삼프가 경기 내내 상대를 압박할 것이다. 얀크토와 라미레스등 측면 돌파가 좋은 선수들은 비교적 허술한 토리노 측면을 무너트릴 수있기에 삼프가 연패를 끊을 것이다.

 

오버 선택이 우선이다. 삼프는 연패를 벗어나기 위해 홈에서 적극적인 공격에 나설 것이고 토리노는 강등권 탈출을 위해 승리가필요하다. 의외로 난타전 가능성도 있다.

 

▣추천PICK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토리노 승

[언옵]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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