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J리그 FC도쿄 : 센다이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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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1일 J리그 FC도쿄 : 센다이 [축구분석]

매니저 0 1074
3월 21일 J리그  FC도쿄 : 센다이 [축구분석]

▣도쿄 (이전 시즌 리그 6위 / 승승패무승)

쿄는 쇼난과의 난타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투톱으로 나선 타가와와 올리베이라가모두 골맛을 봤고 와타나베가승부를 가르는 좋은 골을 기록했다. 오카자키와 나카무라등 수비진은 실점이 있지만 화력으로 이를 무마하는 최근이다. 실바와 모리시게의 3선도 공격 작업에 장점이 확실하다.

 

고베(23, 패), 오이타(11, 무) 상대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이전 라운드에서 쇼난 상대로 32 승리를 따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홈 이점을 안고 연승에 도전한다. 최근 5경기 중 3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한 공격진 성과가 좋다. 주전 골키퍼 하야시(GK, 이전 시즌 23경기)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대체 자원 하타노(GK)가 최근 일정에서 최후방을 지킨다. 허나 안정감 저하로 실점 빈도는 높다. 최근 4경기에서 실점을 반복했다. 쉬운 측면 공간 허용 또한 원인 중 하나다. 전력 우위가 확연하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반복할 이들의 반등 가능성에 초점이 맞춰진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와타나베타가와’ 측면 조합 활용 빈도가 높다. 이들 개인 전술 우위를 통해 질 좋은 기회를 반복한다. 세트플레이 집중력 개선으로 인한 수비진의 득점 지원 역시 긍정적 대목이다.

 

▣센다이 (이전 시즌 리그 17위 / 무패패패패)

센다이는 지난 경기가 감바의 코로나로 취소되며 다른 팀보다 휴식일이 길었다. 그러나, 슬로비크 골키퍼가 지난 시즌과 다른 부진한 세이브 능력으로 고전 중이고 시망마체와 아카야마등 중앙 수비가 불안하다. 최근 3경기에서 경기당 4실점 이상을 내주는 상황이다. 멘데스의 이탈로 인해 공격진은 미나가와와 마츠시타등 자국공격진이 나서는데 결정력이 떨어진다.

 

쇼난을 상대한 이전 라운드 31 패배로 4연패를 달성했다. 연패 기간에 무려 14실점을 허용했다. 경쟁력을 잃은 이들 수비진에 신뢰를 보내기 어렵다.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으며, 원정 부담이 맞물려 위기를 반복한다. 핵심 중원 자원 세키구치(AMF, 이전 시즌 리그 30경기 4도움)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역습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최근 일정에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유 중 하나다. 철저하게 수비적 운영을 시도할 것이 명백하다. 이를 통해 실점 최소화에 우선순위를 둔다. 3백을 활용하여 진영을 구축하지만, ‘아키야마마제’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는 기대 이하다. 타위아(DF)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 집중력 저하가 맞물려 위기를 반복한다.

 

▣최종 의견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승 / 오버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센다이가 강점, 경쟁력을 잃은 경기력을 반복하고 있다. 수비적 운영으로 승점을 노리지만, 원하는 성과를 얻을 가능성은 극히 낮다. 도쿄가 측면 우위,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통해 승기를 굳힌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승(1) 배팅이다.

 

도쿄의 승리를 본다. 실바와 히가시가 중원을 장악해 주도권을 팀에게 제공할 수 있고 올리베이라는 어느 위치에서든 모든 몸 부위를 이용해 해결할수 있는 특급 스트라이커다. 루반 교체로 나설 아다일톤도 지친 상대 수비를 공략해 경기에 변수를 일으킬 수 있다. 홈경기 일정이기도 하다.

 

도쿄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PICK

[승패] // 도쿄 승

[핸디] // –1.0 도쿄 승

[언옵]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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