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8일 분데스리가 브레멘 : 레버쿠젠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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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 분데스리가 브레멘 : 레버쿠젠 [축구분석]

매니저 0 1075
5월 8일 분데스리가  브레멘 : 레버쿠젠 [축구분석]

▣브레멘 (리그 14위 / 패패패패무)

리그 7경기 연패를 기록 중이다. 뚜렷한 하락세 탓에 현재 14위로 강등권과 승점 1점 차에 지나지 않는다. 흐름이 떨어져 있다는 점이 선전을 방해하는 요소다. 심지어 이전 컵 대회 준결승전서도 120분을 잘 버티고도 경기 종료 이전 실점을 허용하며 무너졌다. 위기 관리가 전혀 되지 않는다는 방증이다. 승점 3점 확보는 사실상 불가능하다. 상대 공세를 막을만한 수비력마저 부족하다. 7연패 기간, 총 18실점을 내줬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숫자를 배치하지만 효과는 미지근하다. 포백과 스리백을 혼용하는 과정서 오히려 수비진 혼란이 가속화된다. 선수들이 자리를 잡지 못할뿐더러 라인 컨트롤에 잡음이 심하다. 선수 개개인 경기력까지 떨어지는 상황서 무실점 달성은 허황된 목표에 가깝다.

 

▣레버쿠젠 (리그 6위 / 승무승패승)

최근 5경기서 단 1패에 그쳤다. 시즌 중·후반 경기 기복에 애를 먹었는데 팀 중심이 잡히며 꾸준한 결과를 내는 중이다. 이전 경기에선 상위권인 프랑크푸르트를 상대로 3득점이나 적중했다. 공격력이 호조에 올랐다. 최전방 공격수 쉬크(FW, 최근 5경기 1골)가 페널티 박스 안에서 버텨주고, 비르츠(CAM, 최근 5경기 1도움)와 베일리(LW, 최근 5경기 3골 2도움) 등이 침투해 상대 공간을 점유한다. 공격진 전원이 결정력에 강점이 있어 공격 기회를 순도 높은 득점으로 연결 가능하다. 득점 생산에 차질이 없을 전망이다. 변수는 이전 맞대결 11 무승부다. 상대 빡빡한 후방 라인을 뚫는데 고전했고, 역습 한 방에 무너진 바 있었다. 일찍이 경기 운영을 리드해 상대 변수 활용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최종 의견

대부분 해외 업체는 레버쿠젠 승을 예상한다. 실제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레버쿠젠이다. 최근 일정을 거듭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고, 상대에 비해 전력 구성도 탄탄하다. 브레멘이 활용할만한 변수가 드물다. 매 경기 뒷문이 무너지는 까닭에 공격적으로 쉽게 올라서지 못하는 문제가 두드러진다. 따라서 레버쿠젠 단독 득점이 유력하다. 기준점 2.5점 언·오버 베팅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이유다. 레버쿠젠 승, 오버 ▲(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레버쿠젠이 경기력에 차이부터유리하게 경기를 소화해나갈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데, 베르더 브레멘의 공격자체에서 부진은 게속해서 이어지게 되는 상황속에서 레버쿠젠이 더욱더 공격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라는 점부터 패트릭 쉬크카림 벨라리비레온 베일리의 공격진들을 통해서 최근 다시한번 유럽대항전에 동기부여를 통해서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는 사실을, 베르더 브레멘이 공격자체에서 레버쿠젠의 수비를 공략하는 모습을 기대해보기에는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조금은 떨어지지않을까라는 점과 더불어서 공격에 대한 부진은 니클라스 모이산데르크리스티안 그로스마르코 프리들의 수비진들의 불안요소로 이어질 수 밖에 없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라운드 레버쿠젠이 원정이지만 힘에 차이를 보여주지않을까라는 점을 강조해주게 된다.

 

▣추천PICK

[승패] // 레버쿠젠 승

[핸디] // +1.0 레버쿠젠 승

[언옵]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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