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5일 J리그 시미즈 : 센다이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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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J리그 시미즈 : 센다이 [축구분석]

매니저 0 1048
5월 5일 J리그  시미즈 : 센다이 [축구분석]

▣시미즈 (리그 16위 / 무무무패패)

부진한 흐름이 이어진다. 산프레체(12, 패), 오이타(10, 패) 상대로 연패를 기록했다. 최근 8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흐름이다. 컵 대회 일정에서는 분전하고 있으며, D조 2위다. 4경기를 치르는 동안 2실점에 그친 수비진 안정감이 좋다. 주전급 자원들 결장 소식이 아쉽다. 최근 일정에서 실점 빈도가 증가하고 있다. ‘카와이미야모토’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저하,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로 인한 문제다. 다양한 장면에서 위기를 노출하고 있는 이들 선전을 어렵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할 이들이 득점을 생산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니시자와고토’ 활용이 유력하다. 하지만 이들 경기력 저하, 대체 자원들의 경쟁력 반감으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다.

 

▣센다이 (리그 19위 / 무승패패승)

삿포로(21, 패), 마리노스(25, 패) 상대로 연패를 기록했다. 가시와를 상대한 이전 경기 10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이번 시즌 리그 첫 승을 따냈다. 최근 5경기에서 2승으로 승리를 따내는 빈도를 늘리고 있다.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했던 중원 자원 세키구치(AMF)가 복귀했다. 이전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66분을 소화했다. 측면 조합을 활용한 공격 전개, 역습 완성도 개선으로 이어지는 대목이다. ‘아라사키니시무라’ 1선의 강점 활용을 통한 득점 생산을 기대한다. 원정 부담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 배치를 통해 신점 최소화를 노린다. 시미즈가 전개 완성도를 잃었기에 이들 수비 불안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수적 우위의 효과적 활용을 통해 무실점을 달성한다.

 

▣최종 의견

패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시미즈가 홈 이점을 앞세워 공세를 취한다. 하지만 측면 조합의 경기력 저하로 인한 기회 창출 어려움, 결정력 저하로 득점 생산에 실패한다. 역습 효울을 회복하고 있는 센다이가 꾸준한 기회 창출을 기반으로 승기를 잡는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리그내에서도 기대만큼의 좋은 경기운영을 보여주지는 못하는 두팀이라는 점을 강조해주게 되지만 긍정적으로는 시미즈가 경기운영자체에서는 더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는 사실에서 티아고 산타나스즈키 유이토의 투톱을 통해서 개인적으로 센다이의 수비진들을 상대로는 더 공격적인 경기운영으로써의 좋은 플레이를 기대해보게 된다는 점을, 베갈타 센다이가 리그에 더욱더 집중해야하는 상황속에서 아직까지 타쿠미 마세요시노 쿄헤이하라오카 야스히로히라오카 야스히로이시하라 타카요시의 수비불안 문제까지 이어진다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라운드에서는 시미즈가 홈이라는 이점까지 경기운영에서 주도권을 통해서 차이를 보여주지않을까라고 판단해보게 되는 경기이다.

 

▣추천PICK

[승패] // 센다이 승 또는 패

[핸디] // –1.0 센다이 승 또는 무승부

[언옵]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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