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에레디비시 흐로닝언 : 스파르타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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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에레디비시 흐로닝언 : 스파르타 [축구분석]

매니저 0 969
5월 2일 에레디비시  흐로닝언 : 스파르타 [축구분석]

▣흐로닝언 (리그 7위 / 무패승패패)

펜로(01, 승)를 상대로 챙긴 승리가 최근 5경기의 유일한 승리다. PSV에인트호번를 상대한 지난 라운드 10 패배로 연패 수렁에 빠졌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번 일정에서 반등을 시도한다. 연패 기간의 무득점이 거슬린다.

주전 측면 공격 자원 다 크루즈(FW)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이번 일정에서는 ‘수슬로프엘 한쿠리’ 측면 조합 활용을 통해 공격 전개를 시도할 공산이 크다. 다만 이들 개인 전술 경쟁력은 기대 이하다. 상대 수비진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유력하다.

득점력 저하와 함께 실점 증가가 고민으로 떠올랐다. ‘구드문드손테 비에릭’ 측면 수비진의 배후 공간 노출 빈도가 높다. 중앙 수비진의 미흡한 대응이 맞물려 위기를 자초한다. 상대 역습에 대한 불완전한 대응으로 꾸준히 실점을 허용한다.

 

▣스파르타 (리그 11위 / 승무승패승)

알크마르(20, 패) 상대로 허용한 패배가 최근 5경기의 유일한 패배다. 안정적으로 승점을 챙기고 있는 흐름이다. 최근 5경기에 3번의 멀티 득점을 기록한 공격진 경기력 회복이 상승세를 주도한다. 원정에서도 강점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초점이 맞춰진다.

핵심 중원 자원 아우아사르(DMF, 리그 27경기 1도움)가 결장 명단에 추가됐다. ‘두아르테하로우이’ 조합을 활용하여 중원을 구축하고 있지만, 이들 안정감은 기복이 크다. 압박 효율 저하로 위기를 자초하는 장면이 많다.

스미츠(AMF, 직전 경기 1득점) 중심으로 시도하는 역습이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다. ‘엥겔스미난스’ 측면 조합의 속도 활용, 중원의 득점 지원이 맞물려 멀티 득점 빈도를 늘리고 있다. 이번 일정에서도 상대 불안의 원활한 공략이 가능하다.

 

▣최종 의견

패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오버(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흐로닝언이 전력 우위를 안고 공세를 취한다. 측면 우위를 바탕으로 리드를 잡는다. 허나 수비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불안으로 다양한 문제를 노출한다. 역습 효율 개선에 성공한 스파르타가 꾸준한 기회 창출,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승기를 잡는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흐로닝언이 홈에서 경기를 소화한다는 사실과 더불어서 워낙 수비자체에서는 조직력이 뛰어나지만 계속해서 공격자체에서 리스크있는 플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속에서는 어려울 수 밖에 없는 경기가 되지않을까라는 사실에서 흐로닝언은 시즌마지막까지 예르겐 라르센을 살려나가주기 위해서 아메드 엘메사우디토마스 수슬로프의 2선까지 공격적인 변화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스파르타 로테르담이 수비자체에서는 불안하지만 그래도 흐로닝언보다는 공격자체에서는 오히려 더욱더 좋은 플레이를 기대해볼만한 경기라는 사실을 기억해보게 되는 것이 사실인 만큼, 개인적으로 이번 라운드에서는 흐로닝언의 수비는 쉽게 흔들리지않게씾만 공격자체에서 리스크있는 플레이로써 이번 라운드 무승부에 대한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경기이다.

 

▣추천PICK

[승패] // 스파르타 승 또는 무승부

[핸디] // 스파르타 승

[언옵] // 언더 또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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