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EPL 토트넘 : 셰필드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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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일 EPL 토트넘 : 셰필드 [축구분석]

매니저 0 1017
5월 3일 EPL  토트넘 : 셰필드 [축구분석]

▣토트넘 (리그 7위 / 무패무승패)

이전 리그 컵 결승전서 맨시티에 01로 패했다. 이제 남은 것은 리그밖에 없다. 현재 7위로 다음 시즌 챔스 티켓이 걸려있는 4위와 승점 5점 차다. 충분히 도전 가능한 승점 차라 동기 부여 측면에서 상대에 앞서 있다. 일단 전 포지션서 셰필드에 밀리는 구석이 없다. 케인(FW, 최근 5경기 5골)이 부상에서 복귀해 1선에 힘을 보태고, 손흥민(LW, 최근 5경기 2골)과 베일(RW, 최근 5경기 1골)이 양측면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최전방 깊이를 더한다.    선제골만 이르게 터진다는 전제 하, 대량 득점을 터뜨릴 공산이 높다. 뒷문이 흔들린다는 약점이 있는데, 상대 빈공을 감안했을 때 큰 위험 요소로 작용하지 않을 전망이다. 수비 집중도를 높여 클린 시트 달성까지 노려볼만하다.

 

▣셰필드 (리그 20위 / 패패패패승)

직전 경기 브라이튼 전서 ‘깜짝 승’을 따냈다. 허나 이미 강등이 확정된 터라, 이번 경기 결과 마찬가지로 의미가 없다. 토트넘은 브라이튼보다 전력이 앞선 팀이다. 이변을 일으킬 가능성이 떨어진다. 부상자 관리 또한 답보 상태다.    중원 핵심 베르게(CDM)가 이르면 이번 경기 출전이 가능하다곤 하지만 아직 몸 상태가 완벽치 않고, 수비 지역에선 바샴(CB)과 로빈손(LB)이 스쿼드서 이탈한 상태다. 대체 자원들의 경기력에 신뢰를 보내기 어렵다. 공격 또한 팀 내 최다 득점자 맥골드릭(FW, 최근 5경기 1골)을 제외하면 경쟁력을 갖춘 선수가 없다. 다양한 위기를 반복한 끝에 자멸할 확률이 높다.

 

▣최종 의견

대부분 해외 업체는 토트넘 승을 예상한다. 실제로 경기를 유리하게 풀어갈 쪽은 토트넘이다. 스쿼드 우세와 홈 이점을 앞세워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무리뉴 감독 사임과 경기 기복이라는 변수가 있으나 셰필드가 이를 끈질기게 공략하기엔 힘이 떨어진다. 토트넘이 챔스 티켓 확보라는 확실한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할 것이 자명하다. 다만 셰필드 공격력이 부진하기에 토트넘 단독 득점이 유력하다. 기준점 2.5점 언·오버 ▲ 베팅에 신중을 기해야 한다. 토트넘 승, 오버 ▲(2.5점 기준)가 그나마 확률 높은 선택지다.   

 

토트넘의 승리를 본다. 홈에서 필승의 의지로 나설 경기고 케인의 복귀로 막강한 전방 공격진이 모두 나설 수 있다. 셰필드는 노우드와 플렉이 중원을두럽게 가져가며 역습을 노리겠지만 호이비에르의 보호를 받을 토트넘 최종수비를 넘기 어려울 것이다. 케인과 손흥민의 골이 기대되는 토트넘이 1승을 추가할 것이다. 토트넘의 다득점이 예상되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PICK

[승패] // 토트넘 승  

[핸디] // 1.0 토트넘 승  

[핸디] // +2.5 셰필드 승 

[언옵]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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