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라리가 그라나다 : 셀타비고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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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라리가 그라나다 : 셀타비고 [축구분석]

매니저 0 1074
2월 1일 라리가  그라나다 : 셀타비고 [축구분석]

▣그라나다 (7위 / 패패승무패)

이전 오사수나 원정에서 13 패배를 당했지만 주중 코파 델 레이 나발카르네로 원정에서 60 대승을 거두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특히 백업 선수들을 대거 출장시키고도 완벽한 대승을 거둔 점은 매우 긍정적인 부분이다. 최근 셀타비고의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만큼 이번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경기력을 기대할 수 있다.

 

주중 코파 델 레이 경기를 치뤘지만 하부리그 클럽 상대로 로테이션을 가동한 만큼 체력적인 부담은 크지 않아 보인다. 다만 MF 에테키의 출전정지에 MF 고날롱 DF 로사노의 부상으로 이탈했고 이번 시즌 5골로 팀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FW 수아레즈의 출전여부가 불투명하다는 것이 우려되는 부분. 안방에서 6승2무2패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는 하나 최근 리그 7경기 2승1무4패로 기세가 다소 주춤하고 있는 상태다.

 

▣셀타비고 (10위 / 승패패패무)

이전 에이바르 전에서 11 무승부에 그치며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하고 있다. 최근 4경기에서 2득점 9실점에 그치며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무너진 모습이다. 특히 원정에서 1승밖에 따내지 못하고 있는 만큼 이번 경기 전망 역시 밝지 않다.

 

에이바르와의 홈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3연패에서 벗어났다. 에이스 아스파스의 부상 이후 연패에 빠지며 주춤했지만 에이바르전 무승부로 분위기를 반전한 가운데 FW 아스파스를 비롯한 부상자들이 대부분 복귀했다는 것이 고무적. 특히 새 감독 부임 후 에이스 아스파스를 중심으로 공격이 살아났던 셀타 비고의 기세를 고려하면 에이스 복귀로 셀타 비고가 분위기를 반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최종 의견

승 또는 무 접근이 올바른 방법이다. 기본적으로는 승 / 언더 ▼(2.5점 기준) 베팅을 추천한다. 셀타비고는 아스파스가 부상을 당한 이후 나락으로 떨어진 팀이다. 득점은 나오지 않는데 대량 실점을 내주고 있는 경기들만 반복되고 있다. 반면 그라나다는 최근 리그 성적이 좋지 않지만 홈에서만큼은 쉽게 무너지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주중 경기를 통해 반전의 계기도 마련했다. 그라나다의 승리 가능성이 충분하다.

 

최근 2승1무4패로 흐름이 좋지 않은 그라나다. 안방에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기는 하나 주포 FW 수아레즈의 결장 가능성이 있다는 점. 셀타 비고의 에이스 아스파스가 복귀한다는 것을 고려하면 그라나다의 홈 강세를 고려해 무승부를 노려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핸디캡: 그라나다가 최근 주춤하고 있고 에이스 아스파스가 돌아온 셀타 비고가 부담스러운 상대지만 홈에서 6승2무2패로 강했다는 점 홈팀 기준 +1 핸디캡이 주어진 만큼 그라나다의 우세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에이스 아스파스가 돌아온 셀타 비고의 화력이 다시금 살아날 수 있다는 점. 그라나다의 안방 강세를 고려하면 2.5 기준 오버의 가능성을 노려볼 만하다.

 

▣추천PICK

[승패] // 그라나다 승 또는 무승부 

[핸디] // 1.0 그라나다 승   

[언옵] // 2.5 언더 또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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