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J리그 오이타 : 시미즈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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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일 J리그 오이타 : 시미즈 [축구분석]

매니저 0 1051
5월 2일 J리그  오이타 : 시미즈 [축구분석]

▣오이타 (리그 18위 / 패패패패무)

우라와 레드(32, 패)를 상대로 허용한 패배로 6연패를 기록했다. 고베를 상대한 직전 경기 00 무승부로 연패를 끊었지만, 컵 대회 일정이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하지만, 이번 시즌 5번의 리그 홈 경기에서 아직 승리가 없다. 대체 가능한 자원이 부상으로 결장한다. 홈 일정이지만, 객관적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한다. 3백을 기반으로 수비진 구성에 많은 수의 선수를 배치할 것이 유력하다. 다만 ‘카가와마츠모토’ 측면 조합의 수비 기여 저하, 코이데(DF)를 중심으로 한 수비진 전반의 안정감 반감으로 위기를 자초한다. 실점 가능성이 열려있다. 다행히 ‘고바야시마치다’ 1선 조합을 활용한 역습이 속도, 완성도를 회복하고 있다. 상대 배후 공략을 통한 저항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 다만 공격진 전반의 결정력 기복은 여전히 불안이다. 멀티 득점은 어렵다.

 

▣시미즈 (리그 16위 / 무무무무패)

쇼난 상대로 기록한 11 무승부로 4경기 연속 무승부를 달성했다. 산프레체를 상대한 직전 경기 12 패배로 제동이 걸렸으며, 최근 7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전력 우위를 앞세워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전 포지션에 걸쳐 주전 자원들이 결장한다. 대체 자원들 경쟁력이 떨어지기에 다양한 불안을 노출한다.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할 일정이다. ‘니시자와나카야마’ 측면 조합을 활용한 전개가 기회 창출 빈도를 늘리고 있다. 오이타 불안 공략이 가능하다. 최전방 자원 티아고(FW, 최근 리그 3경기 1득점 1도움)가 결정력을 회복하고 있지만, 다른 자원들의 득점력은 여전히 기대 이하다. 앞선 일정들과 달리 수비진 무게 중심이 높아진다. ‘스즈키타츠다’ 중앙 수비진의 배후 공간 노출 빈도 증가, 중원의 수비 전환 안정감 반감으로 상대 역습 대응이 원활하지 않다. 오이타에게 일격을 허용할 가능성이 짙다.

 

▣최종 의견

무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시미즈가 객관적 전력 우위를 점하고 있으며, 이를 앞세워 공세를 시도한다. 측면 우위를 통해 득점을 만들어내지만, 수비진 배후 공간 노출은 여지없이 실점으로 이어진다. 오이타가 역습을 활용해 저항에 성공한다. 공방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오이타가 워낙 시즌초반부터 공격과 수비에 대한 밸런스가 무너져있다는 사실만을 고려해보아도 이사 코헤이를 중심으로써 공격자체에서 다시한번 경쟁력있는 모습을 기대해보기에도 쉽지않을 것이라는 점과 그렇다고해서 미사오 유토케이스케 사카유타 코이데의 수비진들이 조직력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지도 못하고 있다는 점만을 고려해보아도 이번 라운드 시미즈가 스즈키 유이토티아고 산타나의 투톱을 통해서 오이타를 상대로 만큼은 더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보여줄 수 있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게 되는 라운드이다.

 

▣추천PICK

[승패] // 시미즈 승 또는 무승부  

[핸디] // –1.0 시미즈 승  

[언옵] // 2.5 언더 또는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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