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EPL 브라이턴 : 토트넘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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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EPL 브라이턴 : 토트넘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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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 EPL  브라이턴 : 토트넘 [축구분석]

▣브라이튼 (17위 / 패무패승무)

이전 풀럼 전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최근 리그 2경기에서는 패하지 않으며 분위기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브라이튼은 아직까지 홈에서 단 1승도 따내지 못한 팀이다. 홈에서 자신보다 훨씬 전력이 막강한 토트넘을 맞이한다? 이는 치명타가 될 가능성이 높다.

 

리즈전 승리의 기세를 이어가지는 못했지만 2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8경기 1승5무2패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가운데 FW 자한바흐쉬,웰벡,안도네,이스퀴레도 DF 램프티가 부상으로 인해 결장한다는 소식. FW 코놀리의 복귀에 주포 FW 무페가 건재하기는 하나 이번 시즌 20경기 22득점에 그치며 브라이튼 특유의 적극적인 압박을 통한 홈 강세가 기능하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아쉽다. 이번 시즌 홈에서 10경기 6무4패를 기록하며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하고 있는 것도 우려되는 부분.

 

▣토트넘 (6위 / 무승무승패)

이전 리버풀 전에서 13 완패를 당하며 최근 상승세가 꺾였다. 그러나 이보다 더 뼈아픈 점은 팀 공격의 전부라고 할 수 있는 케인(ST, 최근 10경기 4골 1도움)이 부상을 당했다는 것이다. 손흥민(LWF, 최근 10경기 3골 3도움이 있지만 브라이튼 수비가 작정하고 손흥민만 밀착 마크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아예 득점을 생산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리버풀 상대로 먼저 실점을 허용하면서 13으로 무너졌다. 리그 5경기만에 패배를 당한 가운데 FW 케인이 부상으로 쓰러졌다는 것이 청천벽력 같은 소식. MF 로 셀소,델레 알리 DF 레길론의 부상으로 인해 풀백들의 측면 공격이 답답해질 수 있다는 것도 우려된다. 컵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보여준 FW 비니시우스가 케인을 대신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승3무1패로 원정에서 오히려 더 강했다는 점. 브라이튼 상대로 최근 5경기 4승1패로 강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은 그래도 다행스러운 부분이다.

 

▣최종 의견

패 또는 무 접근이 올바른 방법이다. 기본적으로는 패 / 언더 ▼(2.5점 기준) 베팅을 추천한다. 브라이튼이 올 시즌 홈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지만 토트넘 역시 케인의 부상으로 인해 이전과 같은 경기력을 선보일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손흥민이라는 또다른 해결사가 존재한다는 점은 토트넘이 적어도 1골 정도는 터트릴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브라이튼은 지독한 득점력 저하에 시달리고 있는 팀이다. 토트넘의 힘겨운 승리가 예상된다.

 

브라이튼이 홈에서 6무4패로 아직 승리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리버풀 상대로 패한 토트넘이 주포 케인의 공백을 안고 브라이튼 원정에 나서지만 컵대회에서 좋은 활약을 펼친 FW 비니시우스의 활약을 기대해볼 수 있다는 점. 브라이튼 상대로 최근 5경기 4승1패로 강했다는 것을 고려하면 토트넘이 브라이튼 원정에서 주포 공백을 극복해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핸디캡: 브라이튼이 아직 홈에서 승리가 없지만 6번의 무승부를 기록하는 등 쉽게 무너지지는 않았다는 점에서 홈팀 기준 +1 핸디캡은 무승부를 노려보는 것이 좋아 보인다.

 

언더오버: 토트넘이 주포 케인의 공백을 안고 브라이튼 원정에 나선다는 점. 이번 시즌 브라이튼의 공격력이 지난 시즌만 못한 것을 고려하면 2.5 기준 언더를 노려볼 만하다.

 

▣추천PICK

[승패] // 토트넘 승   

[핸디] // 1.0 무승부   

[언옵]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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