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1일 J리그 우라와 레드 : 가와사키 [축구분석]

 
 
 
글이 없습니다.
홈 > 스포츠분석 > 축구 분석
축구 분석

3월 21일 J리그 우라와 레드 : 가와사키 [축구분석]

매니저 0 1002
3월 21일 J리그  우라와 레드 : 가와사키 [축구분석]

▣우라와 레드 (이전 시즌 리그 10위 / 무패승패무)

우라와 레드는 삿포로 상대로 경기 점유율을 65% 가까이 내주는 경기를 했지만 원했던 승점 1점을 따왔다. 마키노는 오버래핑을 줄이고 측면 수비에 집중했고 고이즈미와 아키모토의 중원 조합은 포백 보호에 힘썼다. 단, 스기모토와 유루키등 팀이 기대했던 공격진은 전혀 인상적인 경기력이 아니다.영입이 필요해보인다.

 

요코하마(20, 승) 상대로 승리를 챙기며,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후에 치러진 일정에서는 승리가 없다. 삿포로를 상대한 이전 경기 00 무승부로 부진한 흐름을 이어갔다. 최근 2경기에서 득점이 없는 공격진 부진이 거슬린다. 중앙 수비 자원 후지와라(DF)가 결장한다. 대체 가능한 자원이다. 리그 개막 일정과 동일한 수비진을 운영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 안정감 개선이 더디며, 중원 조합의 압박 효율 저하가 맞물려 다양한 장면에서 위기를 자초한다. 무득점 경기를 반복하고 있는 공격진 경기력 개선을 통한 저항 여부에 초점이 맞춰진다. ‘스기모토아키모토’ 1선을 활용해 역습을 시도한다. 하지만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할 자원이 마땅하지 않다. 수비 전환이 좋은 상대 공략은 어렵다.

 

▣가와사키 (이전 시즌 리그 1위 / 승승승승무)

가와사키는 다미앙의 골로 앞서갔지만 인저리타임이 길어진 후반 99분에 상대에게 뼈아픈 동점골을 내줬다. 그로 인해, 시즌 6경기만에 첫 무승부를 기록했다. 그래도, 코바야시 유라는 특급 크랙이 버티는 벤치가 있고 제시엘의 복귀로 수비도 정상 전력을 가동할수 있다. 와키자카는 j리그 최고의 미드필더도 손색이 없는 선수다.

 

리그 개막 이후 꾸준히 승리를 챙겼던 이들이 고베를 상대한 이전 라운드 11 무승부로 연승에 제동이 걸렸다. 이번 경기를 통해 반등을 시도한다.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6경기 14득점 4실점이다. 공수에서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주전 측면 수비 자원 노보리자토(DF) 부상에, 중원 자원 오시마(MF) 부상이 더해졌다. 측면 공격 자원 하타테(FW)가 측면 수비로 출전하고 있는 흐름. 어색한 위치에 빠르게 적응하고 있음이 고무적이다. 최근 2경기에서 멀티 득점은 없다. 승기를 잡은 이후 완급조절을 시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핵심 자원 체력 안배를 노린다. 이전 라운드에서 90분에 터진 실점으로 승리를 놓쳤다. 이번 라운드는 집중력 개선을 통해 경기 종료까지 강점을 이어간다.

 

▣최종 의견

패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우라와 레드가 신중한 운영으로 전력 열세 극복을 시도한다. 허나 압박 효율 저하, 상대 부분 전술에 대한 아쉬운 대응으로 위기를 반복한다. 가와사키가 공격진 강점 유지, 다양한 자원의 득점 지원을 더해 격차를 벌린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패(가와사키) 배팅이다.

 

가와사키 승리를 본다. 우라와 레드는 삿포로 전에서 잔뜩 웅크리고 무승부 이상을 노리겠지만 최전방의 결정력이 부족했던 삿포로와 달리 가와사키는 다미앙과 이에나가, 코바야시등 해결할 선수가 즐비하다. 벤치 자원이 나서도 주전이 보여주는 경기력 구현이 가능한 리그 내 유일한 팀이기도 한 가와사키가 우라와 레드를 잡고 다시 1위 수성에 시동을 걸 것이다.

 

가와사키의 다득점을 보기에 오버 경기다.

 

▣추천PICK

[승패] // 가와사키 승

[핸디] // –1.0 가와사키 승

[언옵] // 2.5 언더 또는 오버


 

0 Comments
제목
글이 없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