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일본 리그컵 센다이 : 시미즈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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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일본 리그컵 센다이 : 시미즈 [축구분석]

매니저 0 1041
3월 27일 일본 리그컵  센다이 : 시미즈 [축구분석]

▣센다이 (이전 시즌 리그 17위 / 패패패패패)

홈에서 일정을 소화하게 되는 베갈타 센다이, 하지만 시미즈를 상대로도 이번 시즌의 경기운영으로써는 답답한 모습이 이어지지않을까라고 보는데, 베갈타 센다이는 수비자체에서 조직력도 무너져있는 상황이지만, 개인적으로는 경기운영에 비해서는 아쉬운 공격에서 마무리 능력을 어떻게 보완해나가줄 수 있을지가 중요할 것이라고 보는데, 니시무라 타쿠라아카사키 슈헤이미니가와 유스케의 공격진들을 통해서 시미즈를 어떻게 공략해나가줄 수 있을지에 대한 여부가 중요한 포인트가 되지않을까라는 판단을 가져가보게 된다는 점, 확실히 경기운영자체에서는 리그를 포함해서 좋은 경쟁력을 보여주었지만 공격이 살아나주지못하면서 무기력하게 무너지는 듯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던 만큼, 이번 경기 컵대회라는 점에서 더욱더 공격적으로 테스트해볼 수 있는 경기가 되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도쿄를 상대한 이전 경기 21 패배로 5연패 수렁에 빠졌다. 최근 4경기에서 멀티 실점을 반복하고 있는 수비진 불안이 시급하다. 이 중 2경기는 5실점 경기였다. 수비진 안정을 위해 다양한 변화를 가미하고 있지만, 경기력 개선으로 이어지지 않는다. 노련한 중원 자원 세키구치(AMF, 리그 2경기)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공격 전개 구심점 역할을 수행했던 자원이다. 이번 일정에서 사사키(AMF)가 이 역할을 대신하겠지만, 안정감은 떨어진다. 득점력 기복과 맥을 같이하는 대목이다. 이들 불안은 명확하다. 실점 최소화, 수비진 안정감 개선에 우선순위를 둔다. 최근 일정에서 5백 활용 빈도를 늘려 경기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 일정 또한 다르지 않다. 하지만 수적 우위 활용은 기대 이하. 상대 부분 전술에 쉽게 무너진다. 더불어 측면 자원 키다(MF)가 측면 수비진으로 출전하고 있다. 수비 기여 저하로 위기를 자초한다.

 

▣시미즈 (이전 시즌 리그 16위 / 무패무패승)

이번 라운드에서 베갈타 센다이와의 맞대결을 통해서는 더욱더 좋은 플레이를 기대해보게 되는데, 시미즈로써는 442 포메이션 전술을 가져가는 상황속에서 수비적인 경기운영보다는 개인적으로 충분하게 공격자체에서 좋은 플레이를 기대해보게 되는 경기라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 만큼, 티아고 산타나카린호스의 투톱의 경쟁력을 끌어올려주기 위해서 시미즈는 이번 라운드 공격적인 경기운영을 통해서 차이를 만들어나가주는 모습을 기대해보게 되는 경기라는 사실, 확실히 카네코 쇼타다케우치 료가와이 요스케겐타 니시자와의 미드필더진들까지 베갈타 센다이의 공격자체가 그렇게 부담스럽지않을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는 만큼, 시미즈는 개인적으로 공격에서 어떠한 플레이를 보여주는지에 대한 여부가 승패를 좌지우지할 것이라고 예상해보고싶은 경기이다.

 

이전 5경기에서 승리가 없는 흐름이었다. 하지만 이전 경기에서 가시와 상대로 12 승리를 챙기며, 반등에 성공했다. 컵 대회 일정에서 반등을 시도한다. 하지만 득점력 기복, 컵 대회 일정의 낮은 우선순위로 다양한 불안을 노출할 공산이 크다. 주전 측면 수비 자원 카타야마(DF, 이전 시즌 리그 32경기 1득점 2도움)가 부상으로 결장한다. 이번 시즌 측면 수비를 전담할 것으로 기대했지만, 리그 3경기 소화 이후 부상으로 전력 이탈했다. 대체 출전하는 하라(DF)는 중앙수비 자원이다. 공수 양면의 안정감이 떨어진다. 최근 일정에서의 반전, 객관적 전력 우위를 안고 공세를 취한다. 하지만 핵심 자원들 휴식으로 인한 공백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의 경쟁력 저하, 1선의 결정력 반감으로 상대 불안 공략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 유력하다. 대체 자원들의 경기력 저하로 답답한 공세를 반복한다.

 

▣최종 의견

무 or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센다이가 최근 일정에서 극도로 부진한 흐름을 반복하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하지만 시미즈에게 상대 불안을 공략한 능력은 없다. 단순한 전개 반복, 전개 과정의 완성도 저하로 답답한 흐름을 반복한다. 무의미한 공방 끝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감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베갈타 센다이와 시미즈의 일본 YBC르방컵 그룹스테이지 2라운드 맞대결, 이번 라운드에서는 아직까지는 경기력을 예측하기 어려운 두팀에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는 상황이지만 개인적으로 베갈타 센다이로써는 홈이지만 개인적으로 공격자체에서도 활약을 보여주지못하면서 니시무라 타쿠라아카사키 슈헤이미니가와 유스케의 공격진들에 역활이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해보게 되지만, 계속해서 공격이 살아나주지못하면서 수비가 흔들리는 모습이 이어지지않을까라는 점, 시미즈가 442 포메이션 전술로써 개인적으로 베갈타 센다이를 맞이해서는 티아고 산타나카린호스의 투톱을 중심으로써 더욱더 좋은 경기운영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해보게 되는데, 다소 원정이라는변수를 고려해본다면 이번 라운드에서는 무승부에 대한 가능성이 높지않을까라고 생각해보게 된다.

 

▣추천PICK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센다이 승

[언옵]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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